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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내 동생은 멍멍! 박혜림 그림책
저자 박혜림
출판사 창비(주
출판일 2017-08-21
정가 12,000원
ISBN 9788936455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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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동생이 강아지로 변했다!’
발랄한 상상으로 펼쳐 내는 귀여운 판타지
오늘 은지 때문에 엄마한테 또 혼났다.
말 안 듣는 동생 말고 귀여운 강아지가 있으면 좋겠다.
태어나는 동생을 맞이하고 어린 동생을 돌보는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내 동생은 멍멍!』은 엄마가 집을 비운 사이에 동생을 돌봐야 하는 민지에게 벌어지는 소동을 그렸다. 어린 동생 때문에 고난을 겪는 맏이들에게 읽어 주기 좋은 그림책이다.
민지는 평소 동생 은지 때문에 엄마에게 혼나는 일이 많다. 민지는 차라리 동생 말고...
‘드디어 동생이 강아지로 변했다!’
발랄한 상상으로 펼쳐 내는 귀여운 판타지
오늘 은지 때문에 엄마한테 또 혼났다.
말 안 듣는 동생 말고 귀여운 강아지가 있으면 좋겠다.
태어나는 동생을 맞이하고 어린 동생을 돌보는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내 동생은 멍멍!』은 엄마가 집을 비운 사이에 동생을 돌봐야 하는 민지에게 벌어지는 소동을 그렸다. 어린 동생 때문에 고난을 겪는 맏이들에게 읽어 주기 좋은 그림책이다.
민지는 평소 동생 은지 때문에 엄마에게 혼나는 일이 많다. 민지는 차라리 동생 말고 강아지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민지는 ‘자는 아이 깨우지 말라’는 엄마의 당부는 한 귀로 흘리고 잠든 동생 얼굴에 강아지 그림을 그리면서 장난을 친다. 그러자 정말로 동생은 사라지고 강아지가 나타난다. 동생의 이부자리 위에 태연히 앉아 있는 강아지를 보며 ‘드디어 동생이 강아지로 변했다!’라고 회심 어린 목소리로 외칠 것만 같은 민지의 표정이 절묘하다. 발랄한 상상으로 현실 속에서 귀여운 판타지를 펼쳐 낸다.
맏이의 갈등을 속 시원히 풀어내며
자매간의 사랑을 드러내는 이야기
민지는 ‘강아지 동생’이라면 누구보다 잘 돌봐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의욕이 넘친다. 하지만 강아지 동생을 돌보는 일은 민지의 예상과는 전혀 다르다. 엄마가 하라는 대로 간식도 챙겨 주고, 책도 읽어 주고, 세수도 시켜 주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