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우리는 돈 벌러 갑니다 진형민 장편동화
저자 진형민
출판사 창비(주
출판일 2016-11-28
정가 10,800원
ISBN 9788936442873
수량
목차
1. 새치기
2. 남의 졸병 노릇
3. 돈이 필요한 이유
4. 초등학생이 돈 버는 법
5. 맥주는 역시 병 맛
6. 인생의 무게
7. 우리도 그들처럼
8. 돈이 잘난 척할 수 없는 날
9. 아무도 모른다
작가의 말
출판사 서평
유쾌한 웃음과 묵직한 메시지를 함께 담았다!
『기호 3번 안석뽕』 『소리 질러, 운동장』의 작가
진형민이 들려주는 돈 이야기
유쾌한 이야기 속에 묵직한 메시지를 담은 작품으로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진형민 작가의 신작 『우리는 돈 벌러 갑니다』가 출간되었다.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갖고 싶은 것도 많지만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않은 아이들이 자기들 힘으로 돈을 벌려고 나서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렸다. 좌충우돌하며 지루할 틈 없이 이어지는 사건들 가운데 돈보다 더 소중한 가치가 있다는 날카로운 문제의식을 담아 깊은 여운을 남긴다.
...
유쾌한 웃음과 묵직한 메시지를 함께 담았다!
『기호 3번 안석뽕』 『소리 질러, 운동장』의 작가
진형민이 들려주는 돈 이야기
유쾌한 이야기 속에 묵직한 메시지를 담은 작품으로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진형민 작가의 신작 『우리는 돈 벌러 갑니다』가 출간되었다.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갖고 싶은 것도 많지만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않은 아이들이 자기들 힘으로 돈을 벌려고 나서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렸다. 좌충우돌하며 지루할 틈 없이 이어지는 사건들 가운데 돈보다 더 소중한 가치가 있다는 날카로운 문제의식을 담아 깊은 여운을 남긴다.
돈 벌기 대작전에 나선 아이들의 좌충우돌
아이들의 학교생활을 유쾌하고 사실적으로 담아낸 『기호 3번 안석뽕』과 『소리 질러, 운동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동화작가 진형민. 그가 이번에는 돈을 벌겠다고 학교 밖으로 나간 아이들이 좌충우돌하는 이야기를 선보인다. 『우리는 돈 벌러 갑니다』의 세 주인공인 5학년 오초원, 김상미, 박용수는 돈이 꼭 필요하다. 초원이 이야기하듯 “어른들은 ‘쪼그만 것들이 대체 무슨 돈이 필요해?’ 하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쪼그만 것들도 돈은 필요하다.” 초원은 맛있는 치킨을 먹고 싶고, 상미는 하얀 레이스가 달린 치마를 입고 싶고, 용수는 멋진 축구화를 신고 싶다. 그런데 세 친구 모두 집안 형편이 넉넉지 않다. 그래서 자기들 힘으로 돈을 벌기로 마음먹는다.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