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고구려 이야기 그림책’
고구려 고분 벽화를 작가들의 상상력으로 재해석해 낸 그림책 시리즈.
고구려 시대의 생활과 문화를 흥미롭게 그렸으며,
전문가의 꼼꼼한 고증을 거쳐 신뢰도를 높였다.
아이들이 책을 읽고 자연스럽게 우리 문화의 정체성을 느끼고
역사에 관심을 갖게 한다.
고구려의 신화부터 생활상, 교역까지 고구려 전체를 조망한 새로운 기획
지금까지 고구려는 ‘우리 역사상 가장 강한 나라’로 조명 받으며 민족의 자긍심을 일깨우는 원천으로 활용되어 왔다. 이를 반영하듯이 어린이를 위한 고구려 책도 주몽의 건국 ...
‘고구려 이야기 그림책’
고구려 고분 벽화를 작가들의 상상력으로 재해석해 낸 그림책 시리즈.
고구려 시대의 생활과 문화를 흥미롭게 그렸으며,
전문가의 꼼꼼한 고증을 거쳐 신뢰도를 높였다.
아이들이 책을 읽고 자연스럽게 우리 문화의 정체성을 느끼고
역사에 관심을 갖게 한다.
고구려의 신화부터 생활상, 교역까지 고구려 전체를 조망한 새로운 기획
지금까지 고구려는 ‘우리 역사상 가장 강한 나라’로 조명 받으며 민족의 자긍심을 일깨우는 원천으로 활용되어 왔다. 이를 반영하듯이 어린이를 위한 고구려 책도 주몽의 건국 신화나 광개토 대왕의 영웅담 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고구려는 군사적으로뿐만 아니라 사회·문화적으로도 발달했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한 이야기는 드물다. 지금 우리의 음식과 집, 신앙, 놀이 중에는 고구려 때에 시작되어 내려온 것이 많을 정도로 고구려의 생활 문화는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바탕이 되고 있다. ‘고구려 이야기 그림책’은 고구려인들이 믿고 있던 신화에서부터 의식주 생활, 축제 문화, 교역과 전쟁까지 고구려 문화 전체를 조망한다. 한두 명의 영웅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고구려의 보통 사람들이 살았던 삶의 모습과 문화를 생생하게 되살려내어 들려줌으로써 친근감을 느끼게 한다. 고구려 고분 벽화를 바탕으로 작가들의 동화적 상상을 더하여 짜임새 있는 그림책으로 풀어 낸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