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세대 어린이를 위한 천문학 교양서
지난 10년간 사랑받은 ‘별똥별 아줌마의 우주 이야기’ 2011년 최신 개정판!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우주 이야기』는 우주와 관련해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배우고, 나아가 우주 질서를 파악하는 힘을 길러 주는 어린이 천문학 교양서입니다. 우리가 사는 지구를 비롯해 금성, 화성 등 태양계 행성과 혜성, 소행성, 은하, 블랙홀 등 지구 밖 우주를 둘러싼 여러 가지 과학적인 사실들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뿐만 아니라 천체 관측의 방법과 과정, 천체 기기, 천문학의 역사, 그리고 관련 천문학자들의 이야기까지 우주에 대한 지식과 천문학에 대한 최신 정보를 별똥별 아줌마의 목소리로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2001년에 출간된 지 꼭 10년 만에 새로 나온 이 책은 문화관광부.한국과학문화재단.어린이도서연구회.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등 다수의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추천도서로 선정되는 등 그동안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어린이 과학 교양서의 고전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이번 개정판에는 잘못된 내용을 바로잡고 새로 바뀐 과학적 사실들을 전체적으로 수정하여 가다듬었습니다. 또 NASA와 한국천문연구원 등에서 제공한 최신 사진을 수록하여 최첨단 천문 연구의 성과를 어린이 독자들이 만날 수 있게 했습니다.
무엇이 달라졌나?
1. 최신 연구 성과를 반영하였습니다
2006년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국제천문학연맹 총회에서 명왕성의 행성 자격을 박탈하고 소행성으로 분류하기로 결정한 내용이나, 2008년 한국인 이소연 씨가 우리나라 사람으로는 처음으로 국제우주정거장에서 11일 동안 머물려 각종 실험을 하고, 2009년 전라남도 고흥에 나로우주센터가 완공해 우리나라도 발사체를 우주로 보낼 수 있게 되는 등 2001년 초판본 출간 이후 변화된 최신 우주과학 정보를 책 전체에 두루 적용.반영하였습니다.
2. 사진 자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