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는 글 _ 자연법칙은 가차 없다
Part1 _ 긍정적 사고는 자기기만이다
나는 긍정적 사고의 대표적인 실패 사례다
긍정적 사고란 무엇인가
긍정적 사고와 소망적 사고의 차이
소망적 사고의 시작은 소망적 바라보기
공포와 걱정은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감당할 수 없는 스트레스와 공포
요행을 기대하면 극단의 공포가 찾아온다
끌림의 법칙
너무나 위험한 종교의 긍정적 사고
현실은 가혹하다
Part2 _ 사람은 안정 편향적 동물이다
우리는 믿고 싶은 것만 믿는다
인간은 쥐 떼처럼 몰려다닌다
지나친 자신감은 자멸의 길이다
인간은 극히 일부분만 본다
목표를 높게 잡으면 죽도 밥도 안 된다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다간 벼랑 끝으로 몰린다
Part3 _ 긍정적 망상에서 탈출해야 산다
부정적 사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현실은 작은 것들로 이루어진다
공부 잘하는 사람은 긍정적 망상을 품지 않는다
더 부자가 되고, 더 크게 되려는 꿈을 꾸다간 거지 된다
기적은 없다, 현실에 목숨을 바쳐라
참고문헌
■ 이 책 속의 어느 한 사례는 바로 지난날의 나와 나의 기업의
이야기이거나 앞으로 벌어질 일들일 수도 있다.
이 책은 ‘긍정적인 사고가 나쁘다’는 점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다. 지나친 긍정적 사고에 행동이 따라주지 않을 경우, 개인이나 기업은 대부분 파멸에 이른다는 점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알려준다. 저자는 이 책을 쓰기 위해 300여 권의 관련서적을 통독했다고 한다.
“이 책은 그동안 무조건 ‘좋은 것’인 줄로만 알았던 긍정적 사고가 왜 위험한지를 설명하고, 그 사고가 각종 인지적 오류와 결합할 때 어떤 부작용이 발생하는지를 경고하면서 현실을 냉철하게 바라볼 것을 주문하고 있다.
현실과 동떨어진 생각은 반드시 우리를 배신한다.”
- 시작하는 글 중에서
이번에 펴낸 《긍정아, 너를 믿지 못하겠다》은 크게 3개 장( 1. 긍정적 사고는 자기기만이다, 2. 사람은 안정 편향적 동물이다, 3. 긍정적 망상에서 탈출해야 산다에 21꼭지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저자 개인이 그동안 살면서 겪은 ‘긍정적 사고의 대표적인 실패 사례’를 소개하고, 대부분이 잘못 알고 있는 ‘긍정적 사고와 소망적 사고의 차이’ 등을 알아본다.
2장에서는 ‘안정 편향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는데, 결국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다간 벼랑 끝으로 몰린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마지막 3장에서는 긍정적 망상에서 탈출하는 법에 대해 다루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정적 사고는 반드시 필요’하고, ‘기적은 없으며, 현실에 목숨을 바쳐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책 사이에 150여 개의 관련 명언들을 실어서 책 읽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저자가 이 책을 펴내게 된 계기는 자신처럼 행동과 실천이 뒤따르지 않는 긍정적 사고로 인해 인생과 기업을 망친 사례를 통해 젊은이들과 기업을 운영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함이다.
인생의 쓰라린 경험을 한 사람, 현재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분들은 반드시 일독을 권한다. 특히 현재 잘나간다고 생각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