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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나 혼자 해볼래 골고루 먹기 - 나 혼자 해볼래 9
저자 권진경
출판사 리틀씨앤톡(씨앤톡
출판일 2019-04-05
정가 11,000원
ISBN 978896098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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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밥 먹는 건 너무 괴로워!
제2장 시골로 가자!
제3장 식사 시간이 두렵지 않아!
반찬 투정은 이제 그만!

소희는 아침마다 바빠요. 변비 때문에 화장실 안에 오래 있어야 하고, 식탁 앞에서는 먹기 싫은 반찬 때문에 엄마 아빠한테 투정까지 부리거든요. 학교에 가서는 점심시간이 두려울 때가 더 많아요. 먹기 싫은 반찬이 잔뜩 담긴 식판은 소희를 힘들게 하거든요. 이런 스트레스를 군것질로 풀어요. 그래서 소희의 얼굴엔 여드름이 나있고, 소희는 다른 친구들보다 키도 작아요. 그런 소희가 여름방학 동안 시골 큰이모 댁에 머물게 되었어요. 거기엔 편의점도 없고 군것질거리도 없어요. 소희가 싫어하는 채소만 잔뜩 있지요. 이제 소희는 시골에서 어떻게 밥을 먹을까요?

식사 시간이 고민인 아이들
골고루 먹는 습관이 왜 중요한지 알려 줘요!

여러분은 밥 먹는 시간이 무섭나요? 아무거나 잘 먹는 친구에겐 행복한 시간이지만, 편식하는 친구에겐 아주 괴로운 시간일 거예요. 바로 이 책의 주인공 소희는 편식하는 습관을 아직 못 고쳤답니다.
소희는 집에서 반찬 투정을 해요. 엄마 아빠도 소희의 투정을 이겨낼 수 없어요. 특히 채소를 정말 싫어한답니다. 학교에 가면 점심시간이 두려워요. 급식 시간에 나오는 반찬은 소희가 싫어하는 채소가 대부분이거든요. 그러던 소희가 여름방학을 보내게 된 시골 큰이모 댁에서 군것질거리 없는 생활을 시작했어요. 거기엔 밭에서 직접 재배한 채소들뿐이죠. 소희에겐 끔찍한 나날이에요.
하지만 소희는 큰이모의 도움과 배려로 골고루 먹는 즐거움을 하나씩 알아 나간답니다. 그리고 이 음식들이 우리 식탁 위로 올라오기까지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도 깨닫게 돼요.
소희는 아직 못 먹는 것이 많지만 편식하지 않으려고 해요. 그리고 소희가 안 먹고 남겨서 버려지는 음식들이 지구를 아프게 한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어요. 오늘도 소희의 식판은 깨끗하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나 혼자 해볼래」 시리즈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고, 평가하는 자기주도 학습 유도

「나 혼자 해볼래」 시리즈는 평소 생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