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판을 내며
프롤로그
제1장 알콩달콩 부부경매단
러브님과 남편님 | 결혼하며 부동산 경매를 알게 되다 | 물건분석은 살고 있는 지역부터 | 명도는 원만하게 | 내 물건의 인테리어는 직접 | 물건선정과 입찰가격을 부부가 함께 결정 | 전세가격은 매년 올라갔다 | 임대가격은 정확하게 파악해야 | 나만의 엘도라도를 찾아보다 | 부동산 경매로 부모님께 효도 | 상가 투자를 결정하다 | 합의를 해야 투자를 결정한다 | 초기 필요 자본금은 얼마가 적정할까? | 유연한 관점 확보가 중요 | 본업에 충실하는 것이 중요 | 젊었을 때 시작해서, 체면 지킬 정도면 된다 | 투자는 다양하게 | NPL은 아직 모르는 영역 | 부부가 함께 하는 경매의 길 | 인터뷰를 마치며
제2장 재미있고 즐거운 부동산 경매
자유롭게님 | 경매를 시작한 계기 | 인천에서 시작하다 | 빌라 투자 | 첫 물건이 폐문부재 | 충분한 지식의 토대 위에서 실행해야 | 폐문부재 전문이 되다 | 경매는 엔트로피의 법칙 | 도토리 투자법 | 작은 걸로 실속있게 | 현장조사는 무조건 해야 | 노력하는 자에게는 운이 따른다 | 명도 전략 | 뜻하지 않은 재능의 발견 | 경매공부는 현장에서 | 재미없는 특수물건 | 부동산 경매에서 실력이란 | NPL에 대한 생각 | 명도에서 중요한 것은 | 복지 업무로 사회환원을 하다 | 부동산 경매는 평생 함께 할 길 |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 인터뷰를 마치며
제3장 아이 엄마도 할 수 있는 부동산 경매
앨리스님 | 경매로 세상을 만나다 | 첫 물건을 단타로 성공하다 | 아이들을 보살피며 | 종잣돈이 된 곗돈 | 알콩달콩한 신혼 부부의 부동산 경매 | 아이 엄마도 할 수 있는 부동산 경매 | 돈이 되는 지방으로 돌아다니다 | 가족의 협조로 어려움을 뚫다 | 오로지 수익률이 핵심 | 이제는 생활비도 당당하게 나눠 | 자랑스러운 엄마 | 낯 가려도 명도는 할 수 있다 | 임대수익을 계산할 때 | 지방 아파트 실 사례 | 자신이 확인한 투자만 해라 | 싸
신혼 부부, 아이 엄마 등 우리와 다르지 않은 ‘경매 고수’들의 생생한 인터뷰!
이 책에서 소개되는 이들은 짧게는 5년에서, 길게는 10년을 넘게 부동산 경매로 차곡차곡 자신의 자산을 늘리고 수익을 내고 있다. 단 한 건의 투자로 엄청난 수익을 보기보다는 오히려 잃지 않기 위해 투자를 하는 사람이 더 많다. 어려운 물건을 낙찰받고 해결해서 수익을 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할 수 있는 능력 안에서 조금씩 원하는 결과물을 만들어 하나씩 맛보는 사람들이다.
특히 이들의 다양한 직업은 눈여겨 볼만하다.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직업들이다. 미취학 아이들을 돌보면서도 꿈을 갖고 움직이는 앨리스님, 신혼이라는 단꿈에서 깨어나서 냉정하게 자신의 현실을 파악하고 투자를 시작한 러브님과 남편님, 꾸준하게 작은 물건으로 월세 소득을 차곡차곡 늘려온 자유롭게님, 사업가적인 마인드로 이론과 현장을 접목해서 실행한 제이원님, 자신의 적성이 이쪽에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즐겁게 투자하고 있는 호빵님이 주인공이다.
최대한 당사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그대로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서 인터뷰 내용의 전문을 실었다. 책을 읽어보면 그들이 대단한 능력을 갖고 어려운 물건을 해결해서 수익을 본 사람들이 아니라, 누구나 할 수 있는 투자를 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었다!
경매로 수익을 내고 꾸준히 투자하는 사람들은 어떤 방법으로 시작했고, 어떻게 성공을 경험했는지 모두 궁금해 한다. 그런데 사실 그들도 처음에는 부동산을 하나도 모르던 사람들이었고, 시행착오를 거듭했다. 그들이 들려주는 ‘진짜 경매’ 이야기와 투자 원칙을 들어보자!
이 책은 이제 막 부동산 경매에 입문한 분들에게는 경매 투자에 대한 원칙을 제시할 것이고, 몇 번의 투자를 통해 보다 깊은 모색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앞으로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 또한 이미 경매로 충분한 수익을 보는 사람들에게는 좀 더 다양한 투자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