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겉으로만 강해봤자 소용없어!”
도망치지 않고 씩씩하게 맞서는
내면이 강한 아이로 거듭나기
피하고 싶은 순간과 맞닥뜨릴 때,
나는 과연 어떻게 행동할까?
여기 세상에서 자신이 가장 잘났다고 생각하는 ‘진흙장군’이 있어요. 아무리 예쁘게 빚은 도자기도 뜨거운 불로 굽지 않으면 아무 쓸모가 없듯, 진흙장군도 이제 곧 불가마로 들어가야 합니다. 하지만 막상 들어가려고 하니 활활 타오르는 가마의 불꽃이 무섭기만 합니다. 드디어 다른 친구들이 용감하게 모두 가마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진흙장군은 들어가기를 포기하지요....
“겉으로만 강해봤자 소용없어!”
도망치지 않고 씩씩하게 맞서는
내면이 강한 아이로 거듭나기
피하고 싶은 순간과 맞닥뜨릴 때,
나는 과연 어떻게 행동할까?
여기 세상에서 자신이 가장 잘났다고 생각하는 ‘진흙장군’이 있어요. 아무리 예쁘게 빚은 도자기도 뜨거운 불로 굽지 않으면 아무 쓸모가 없듯, 진흙장군도 이제 곧 불가마로 들어가야 합니다. 하지만 막상 들어가려고 하니 활활 타오르는 가마의 불꽃이 무섭기만 합니다. 드디어 다른 친구들이 용감하게 모두 가마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진흙장군은 들어가기를 포기하지요. 대신, 다른 좋은 방법을 생각합니다. 몰래 숨어 있다, 가마의 불이 꺼지면 제자리로 돌아가 구워진 척하는 거지요. 진흙장군의 작전은 성공한 듯합니다. 굳이 뜨거운 가마에 들어가는 고통을 감수하지 않아도, 다른 진흙 인형들처럼 진흙장군 몸에도 예쁜 색이 칠해졌습니다.
누구나 피하고 싶은 순간이 있지요. 가장 쉬운 선택은 상황을 회피하는 거겠지요. 굳이 대면하고 싶지 않은 상황에서 도망치더라도 당장 어떤 피해를 보지는 않으니까요. 아니, 어쩌면 당장은 더 편하기도 합니다. 진흙장군처럼 말이지요.
겉으로만 강해봤자 소용없어
도망치지 않고 씩씩하게 맞서는 내면이 강한 아이로 거듭나기
예쁘게 칠해진 진흙장군은 한 아이의 집으로 갔지요. 진흙장군은 다른 장난감 친구들이 자신보다 볼품없다고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