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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궁극의 차이를 만드는 사람들 (효율성을 넘어 창의성으로
저자 라인하르트 K. 슈프렝어
출판사 흐름출판사
출판일 2020-01-02
정가 17,000원
ISBN 9788965963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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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 효율성을 넘어 창의성으로
들어가는 말 : 오직 사람만이 궁극의 차이를 만든다

1장 고객이 중심이 되는 회사
2장 함께 협력하는 법을 배우기
3장 창의력을 키우는 기업 문화

나오는 말 : 우리가 희망을 걸어도 좋은 이유
인더스트리 4.0을 이끈 경영철학자
라인하르트 슈프렝어의 통찰과 비전!

★★★★★ <슈피겔> “독일 최고 인기 경영 저자”
★★★★★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
★★★★★ <파이낸셜타임스> “진정한 경영 구루”
★★★★★ 독일 100대 기업 경영 자문

4차 산업혁명의 충격이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다. 몇몇 산업이 크게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기존의 산업들은 어떤 방향으로 바뀌고 있는지 손에 잡히지 않는다. 사람들은 경기가 안 좋다고 한숨 쉬지만 현재의 변화가 일시적인 경기 침체인지, 구조적인 산업 재편인지 직접 그 변화를 주도하는 선두 주자가 아닌 개인이나 기업은 알 길이 없다. 어쩌면 변화를 주도하는 혁신가들도 나중에 뒤를 돌아봐야만 자신들이 만든 길을 보게 될 것이다. 여기는 실리콘밸리가 아니고 우리 회사는 IT 기업이 아닌 전통적인 산업에 속해 있다. 도대체 무엇부터 해야 할 것인가?

IT기업도 플랫폼 기업도 아닌 기업들은 변화의 핵심을 파악하지 못해 엉뚱한 곳에 자원을 낭비하기도 한다. 실시간 정보 공유와 소통이 가능한 경영정보시스템(MIS, 전사적자원관리(ERP, 회사 인트라넷을 막대한 비용으로 구축해 놓고 막상 내부 소통과 정보 공유, 결재는 대부분 여러 단계를 거쳐 종이 서류와 대면 보고로 진행하는가 하면, 무모하게 스타트업을 설립하거나 인수하기도 한다. 회사 전체를 혁신하지 않고 혁신을 전담할 신사업 부서를 신설하거나 전담자를 영입하기도 한다. 그러면서 회사는 여전히 구시대적으로 운영되고, 신사업 부서는 매출을 올리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 회사의 지원을 계속 받기 위해 불확실하지만 장기적이고 혁신적인 사업보다는 즉시 경영진의 관심을 끌고 재무부서의 승인을 받을 수 있는, 유행을 타는 이벤트성 사업에 몰두한다.

독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 컨설턴트이자 리더십 전문가로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상위 100대 기업 대다수를 자문하고 있는 라인하르트 K. 슈프렝어는 신작 『궁극의 차이를 만드는 사람들』에서 제조업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