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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어서와! 공기업은 처음이지? (공기업 23년차 차장이 알려주는 ‘공기업 사용 설명서’
저자 임재선
출판사 BG북갤러리
출판일 2020-02-03
정가 15,000원
ISBN 9788964951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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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Part Ⅰ. 공기업 취업준비생에게

제1장 당신이 정말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사실 나는 공기업이 뭔지도 몰랐다
공기업과 대기업은 다르다?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 1순위, 공기업?
공기업이라고 다 똑같은 공기업이 아니다
※ 이제는 말할 수 있다 : 전력 공기업 심층 분석

제2장 누가 신의 직장을 말하는가?

너무나 솔직하고 현실적인 당신에게
정년은 보장이 되나요?
제가 바라는 금액은 이겁니다
설마, 여기서 근무하라고요?
이런 일을 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다른 떡이 더 커 보이는데요
너무 보수적인 거 아닙니까?

제3장 신의 직장에 신은 없다

일단 취업부터 하고 보자?
당신의 시계는 아직 아침이다
혁명의 시대에도 결국은 사람이다


Part Ⅱ. 공기업 신입사원에게

제4장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누구와 함께 일할 것인가?
변화보다는 안정이 최우선이다
경쟁이 아니라 협력이다
악법도 법이다

제5장 삼국지로 배우는 공기업 생활 Tip 네 가지

Tip 1 예의를 지키자
인사는 기본 중의 기본이다
호감을 주려거든 웃어라
술자리에도 지켜야 할 예절이 있다
이성을 대할 때는 예(禮를 갖추자
조직에서는 친구가 없다

Tip 2 분위기를 흐리지 말자
미꾸라지 한 마리가 연못을 흐린다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딴소리를 하면 안 된다
근거 없는 말을 남에게 옮기지 마라
말 한마디로 화합을 이끌어 낼 수 있다
칭찬은 상사도 춤추게 한다

Tip 3 잘난 척하지 말자
너무 뛰어나면 질투를 산다
알아도 모른 척해야 할 때가 있다
큰 소리 치다가 죽는 수가 있다
모난 돌이 정을 맞는다
당신의 능력부터 보여라

Tip 4 정성을 다하자
작은 정성이 큰 기회를 만든다
필요하다면 세 번이라도 찾아가라
하찮은 일이라고 게을리 하지 마라
감투, 그거 별거 아닐
공기업 23년차 현직 차장이 알려주는 ‘공기업 사용 설명서!’

공기업 근무 23년차인 저자는 현재 한전KPS(주에서 현직 차장으로 재직 중이다.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저자만의 특별한 직장선택 방법을 소개한 이 책은 저자의 다년간의 경험에서 비롯된 ‘괜찮은 신입사원’이 되는 비법을 《삼국지》의 일화를 예로 들며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는데, 짧은 일화만 읽더라도 어떻게 해야 할지 스스로 깨달을 수 있다.
시중에 출판된 여타 도서들이 ‘어떻게 하면 직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다뤘다면, 《어서와! 공기업은 처음이지?》는 오로지 공기업 (예비신입직원을 위해 ‘어떻게 하면 직장에서 주변 동료와 잘 지낼 수 있을까?’에 대한 설명으로 가득 채웠다.
이 책은 공기업에 취업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필기시험이나 면접요령 등에 대한 노하우보다는 그 어느 책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공기업에 대한 지나치게 현실적이고 솔직한 이야기들을 전개시키고 있다.

첫 번째 PART, 취업준비생에게 공기업에 대한 개념 소개!

첫 번째 PART는 공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할애했다.
먼저 제1장에서는 취업준비생들이 정말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부터 물었으며, 그들이 취업을 원하는 곳이 공기업인지 대기업인지부터 명확히 짚고 넘어갔다. 또 공기업이라고 해서 모두가 다 똑같지 않다는 것도 객관적인 자료를 들어 설명했다.
이어서 제2장에서는 공기업에 대한 막연한 환상에 젖어있을 취업준비생들에게 현실적인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예를 들면 ‘공기업은 신(神의 직장이다’라는 환상을 불식시키는, 현실에 입각한 이야기들을 수록했다. 이는 힘들게 입사한 첫 직장에서 낙마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흔히 말하는 ‘신의 직장’의 조건에 대해 그리고 그에 대한 공기업의 현실에 대해 알기 쉽게 풀어썼다.
제3장에서는 취업준비생들에게 너무 서두르지 말기를 당부했다. 기왕에 공기업을 목표로 삼았다면 여유를 갖고 천천히 준비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