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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돌에서 우주선까지 (물리 : 도구의 역사
저자 양대승
출판사 주식회사 스푼북
출판일 2020-01-20
정가 11,800원
ISBN 9791190267403
수량
· 돌에서 우주선까지 6~31
· 미리 보는 교과서 32~33
·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34~35
· 만화 ? 먹꾸의 도구 36~37
도구는 어떻게 발달되어 왔을까?
《돌에서 우주선까지》는 인류 최초의 도구인 돌과 나뭇가지부터 첨단 기술의 집합체인 우주선까지, 인간의 필요에 따라 생겨난 도구(기계의 역사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 낸 과학 지식 그림책이에요. 아주 먼 옛날, 사람들은 어떤 도구를 사용했을까요? 돌을 깨뜨려 만든 뗀석기로 사냥을 하고 살았던 구석기 시대를 거쳐, 밭농사를 시작한 신석기 시대부터는 돌을 갈아 다양한 농기구들을 만들어 썼지요. 청동기 시대에는 청동으로 무기와 제사용 도구, 거울과 방울 같은 정교한 도구를 만들기 시작했어요. 철기 시대에는 쇠를 이용해 더욱 단단한 무기와 농기구를 만들었고요. 그리고 훗날 전기와 물의 힘 등을 이용해 자동으로 움직이는 기계가 발명되어 사람들은 더욱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지요.
이처럼 도구의 발달 과정은 인간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요. 이 책은 인간이 여러 한계를 극복하고 더 손쉽고 편리한 방향으로 도구를 정교하게 발달시켜 왔음을 압축적으로 보여 준답니다. 태어나자마자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을 접하는 오늘날 아이들에게 옛 사람들의 지혜가 켜켜이 쌓여 현재가 있음을 깨닫게 해 줄 거예요.

일러스트와 사진으로 한눈에 보는 비주얼 과학
이 책은 원시 시대부터 오늘날까지 도구가 어떻게 발달해 왔는지 수채화로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어요. 무엇보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원시 시대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사실적인 그림으로 표현해 그 당시 삶의 모습을 자세히 엿볼 수 있지요. 가장 중요한 정보 전달도 놓치지 않아요. 구석기 시대, 신석기 시대. 청동기 시대, 철기 시대 등 각 시대별로 사용된 다양한 도구들의 이름과 세밀화를 페이지 한쪽에 따로 실어 작은 도감처럼 편집되어 있습니다. 더 자세한 지식을 알려 주는 정보 박스 안에는 지문에 미처 담지 못한 핵심적인 정보를 담아 아이들이 훨씬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했답니다.

초등《과학》교과서의 개념과 원리도 알기 쉽게 쏙쏙!
이 그림책을 읽어 두면 초등학교 과학 공부가 어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