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만화로 마시는 ‘차’이야기
쉽고 재미있게 즐기는 다도 입문서 “산뜻하고 청아하면서 때로는 달콤한 차의 세계”
□ 네이버 웹툰으로 연재돼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던 웹툰 ‘차차차’가 책?으로 출간된다. 본편의 주요 등장인물이 그대로 등장하는 한편 무개념(? 알바생이 ‘고운 다실’에 등장. 섹시한 다실 주인, 선배 알바생과 함께 좌충 우돌 다실 운영기를 그려 나간다.
□ 다실을 소재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만큼 ‘차차차’에는 ‘차’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차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구...
만화로 마시는 ‘차’이야기
쉽고 재미있게 즐기는 다도 입문서 “산뜻하고 청아하면서 때로는 달콤한 차의 세계”
□ 네이버 웹툰으로 연재돼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던 웹툰 ‘차차차’가 책으로 출간된다. 본편의 주요 등장인물이 그대로 등장하는 한편 무개념(? 알바생이 ‘고운 다실’에 등장. 섹시한 다실 주인, 선배 알바생과 함께 좌충 우돌 다실 운영기를 그려 나간다.
□ 다실을 소재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만큼 ‘차차차’에는 ‘차’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차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구성이 돋보인다. 백호은침(편집자 주. 작가는 이 차의 이름이 무협소설에 등장하는 무공 이름처럼 들린다고 설명한다,과 같이 생소한 이름을 가진 차에서부터 오미자차, 유자차를 비롯 친숙한 차들 까지 다양한 차의 세계를 만화로 그려 낸다. 차에 엮인 이야기를 듣는 재미도 쏠쏠하다
□ 작품을 그려낸 한나 작가는 지난 2007년 중국에서 차를 처음 접한 뒤 매력에 흠뻑 빠져 차를 소재로한 웹툰을 그려내고 있다. 다도 계에서도 유명 인사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인물. 그녀는 “웹툰 ‘차차차’로 많은 사람들이 차를 즐길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며 “바쁜 삶에 잠시나마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고 소망을 밝혔다..
□ 220페이지 분량의 책을 읽고 나면 머릿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