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스타들과 젊은이들은
왜 칼 렌츠 목사에게 열광하는가?
교회를 떠나는 뉴욕의 젊은이들을
다시 교회로 불러들일 사명을 안고 뉴욕에 온 사람.
‘교회는 노잼!’이라는 젊은이들을 한 주에 팔 천명씩 예배로 끌어들이는 사람.
모든 이에게 ‘예배가 이렇게 즐거운 일이었네!’를 경험하게 하는 사람.
자신의 약함을 숨기지 않는 용기 있는 사람.
그런 사람 칼 렌츠 목사가 젊은이들에게 전하는
‘어떻게 사는 게 잘 사는 것인가’에 대한 대답!
<뉴욕타임스>에 소개된 아마존 베스트셀러!
현재 기독교 등 종교계의 가장 큰 고민은 20~30대 젊은이들이 종교에 별로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그들의 질문은 ‘종교가 나한테 뭘 해줄 수 있는데요?’이다. 또한 이러한 고민은 미국 등 서구의 여러 나라들도 다르지 않다.
우리나라의 경우, 젊은 세대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목회자들도 많이 있지만 대부분의 교회가 20~30대 젊은이들의 고민과 공감에서 멀어져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그런 배경에서 저자인 뉴욕 힐송 교회의 칼 렌츠 목사는, 종교 이탈이 심한 뉴욕의 젊은이들의 삶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어 미국 언론의 주목을 받아왔다.
청소년기까지 농구 선수가 꿈이었던 칼 렌츠 목사는 스키니 진이나 찢어진 청바지를 즐겨 입으며 우리의 고정관념을 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