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반응]
- 만화 사이트에서 미리보기로 읽다가 너무 재미있어서 종이책을 구매해 단숨에 읽었어요! 그림체도 완전 취향이고 이야기도 따뜻한 코믹이라 2권이 너무나도 기대됩니다.
- 설정에 비해 한없이 치유되는 갭이 있네요. 보스 따님 뿐만 아니라 제멋대로 살았던 조폭 키리시마도 성장해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 아, 뭐야. 또 조폭 얘기냐? 라고 심드렁해했던 자신을 때려주고 싶을 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새로운 조폭 이야기다!! 라고 소리치고 싶은 기분? 설정이 조폭인 것 치고는 잔인한 장면이나 유혈 묘사는 없습니다만, 오히려 그것이 이 작품의 강점으로 작용할지도 모르겠네요.
- 보스 따님이 넘나 귀여워요. 조폭 키리시마에게 서서히 자신의 돌보미 담당 위치를 허락(?해가는 과정이 흥미롭고 참을 수 없이 다음권이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