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용 팝업북시리즈의 주 내용은, 첫 번째 책인 「펭귄포포와 이빨도깨비」는 이탈리아의 인기동화인 「피노키오」처럼 거짓말을 하면 자꾸 코가 커진다는 동화내용이 어린이들에게는 어려서부터 “거짓말을 하지 않을래!”라는 교훈을 주고 있듯이 “이를 잘 닦지 않으면, 이빨도깨비가 나타나 이를 모두 먹어버린다는 교훈을 주는 동화책”으로서 외국에서도 스토리가 재미있다는 평가를 받은 책이다.
두 번째 책인 「펭귄포포는 정리정돈을 잘해요」는 어린이들이 잘 집중하지 못하고, 집을 어지럽히고 있으나 정리정돈을 잘하게되면, 방도 넓어지고 건강에도 좋고, 맘껏 놀 수 있는 공간이 생긴다는 교훈을 주는 동화책이다.
세 번째 책인 「펭귄포포가 병원에 가요」는 어린이들이 병원을 무서워해 가기 싫어하여 예방주사를 맞지 않아 병에 걸렸다는 이야기와 병원에는 예쁜 토끼 간호사와 친근한 북극곰 의사가 있고, 장난감등이 많이 있어서, 무섭지 않고 재미있는 곳이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하여 만든 교육동화책이다.
한편, 팝업북(Pop-up Book시리즈에는 「AR기능」과 「VR기능」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사진4 「AR기능」에서는 핸드폰에 앱을 받아서, 팝업북 세트 박스에 비추면, 펭귄이 튀어나와 춤을 추고, 남극을 소개하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기능을 가졌으며 「VR기능」에서는 카메라기능이 탑재되어 있어서 펭귄과 함께 「뽀뽀」촬영을 하기도 하고 가상의 펭귄을 손바닥에 올려놓거나, 어깨에 올려놓아서 사진촬영이 가능하여,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도서출판 「펭귄나라」의 김완수 대표는 “앞으로 아동책의 세계적 흐름은, 단순히 보고 읽는 차원을 넘어서 어린이들이 느끼고, 체험하는 4차 혁명시대로 흘러가고 있다. 이에 「펭귄나라」에서는 어린이들이 느끼고, 감동하고, 체험하는 책인 「팝업북 시리즈」와 함께 펭귄책의 내용에 애니메이션, 남극동영상, AR, VR 기능 등이 탑재된 「앞서가는 책」을 계속 발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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