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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자녀의 미래를 바꾸는 6가지 부모력
저자 조미상
출판사 더메이커
출판일 2020-01-07
정가 14,000원
ISBN 9791187809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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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교육이 미래라고 외치는 대한민국 부모에게

1부 점검해야 한다
“나는 20세기형 부모인가, 21세기형 부모인가”

1. 엄마·아빠보다 버전이 높은 아이들
디지털 원주민 VS 디지털 이주민 / 미래 교육의 출발은 다름을 인정하는 것
2. 대한민국 교육의 민낯, <스카이 캐슬>
비뚤어진 교육열이 부른 비극 / 건강하고 바람직한 교육 / 스프링복의 비극
3. 아이를 실험대상으로 만드는 엄마의 정보력
부모력 / 아빠의 무관심, 할아버지의 재력 맞나요?
4. 맙소사, 아직도 대학이 공부의 전부라니요
고학력 백수 전성시대 / 중2병이 아니라 대2병
5. 교육에 매몰되지 말고 한 발 빠져나와 보자
이전에도 산업혁명이 있었다 / 차원이 다른 혁명, 4차 산업혁명 / 교육에서 빠져나와야 비로소 보인다

2부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디지털 혁명 사회”

6. 인공지능 스피커에게 물었다. “오늘 저녁은 뭘 먹지?”
러다이트 운동 / 초연결·초지능 사회 / 세상의 진화와 내 아이의 경쟁력
7. 2030년, 어떤 일이 일어날까?
가상이 가상이 아닌 시대 / 부모가 미래를 읽어야 한다 / 드론, 자율자동차, 3D 프린터
8. 이 세상에서 가장 근면·성실한 ‘키바’가 얘기해 주는 것들
키바의 등장으로 사라지는 일자리 / 키바가 할 수 없는 것을 찾아라 / 교육은 왜 바뀌어야 하나
9. 로봇 교사와 함께 공부하는 아이들, 에듀테크
우리 동네 약사는 AI / 에듀테크의 등장은 필연적이다 / 미래의 교육 현장, 스티브 잡스 스쿨
10. 소유 대신 공유, 우버
우버와 에어비앤비가 오고 있다 / 소비의 패러다임이 바뀐다 / 12시간마다 두 배씩 늘어나는 지식
11. AI와 함께 살아갈 세상, 내 아이에게 기회인가, 위기인가
인공지능 조교와 체조 도우미 팔로 / 위기? 기회? 하기 나름이다

3부 깨어있어야 한다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의 등장”

12. 학교와 교사가 사라진다고요?
전통적인 학교가 사라지
인공지능 시대의 자녀교육을 위한 여섯 가지 준비
개성을 살려서, 유니크하게, 강점을 더 강하게

1부 점검해야 한다: 나는 20세기형 부모인가, 21세기형 부모인가
이 책은 디지털 이주민이 디지털 원주민을 이끌어야 하는 현실을 부모가 분명히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고 지적한다. 디지털 이주민인 부모의 경험과 기준에 맞춰 아이를 키운다면 어떻게 될까? 저자는 “내 아이가 나보다 더 진화한 세상에 태어난 디지털 원주민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아이 중심의 양육과 교육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한다.

2부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디지털 혁명 사회
이 책은 “이제 지식은 더는 개인의 소유물이 아니다”라고 단언한다. 더 이상 단순한 지식을 습득하기 위한 공부는 필요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인공지능 등의 기계에 비해 사람이 경쟁력을 가진 것은 무엇일까? 그 답을 찾기 위해서 우리는 “디지털 혁명에 관해 깊숙이 공부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3부 깨어있어야 한다: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의 등장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거꾸로교실, 토론·토의 수업, 프로젝트 기반 수업 등의 등장은 사회의 변화에 따라 교육 역시 급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저자는 “일방적인 가르침에서 학습자 중심으로, 정답을 찾는 결과 중심의 공부에서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 중심의 공부로, 입력의 공부에서 출력의 공부로” 우리의 교육이 혁신하고 있음을 부모는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4부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무엇이 진짜 공부인가
그렇다면 본격적인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야 할 아이들에게 어떤 공부가 ‘진짜 공부’일까? ‘대량생산 시대’와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공부는 분명히 다를 것이다. 저자는 “대량생산 시대에는 평균과 표준화가 중요했기에 정답을 암기하는 공부가 쓸모 있었다. 그러나 오늘날과 같은 개인 맞춤형 시대에는 유니크한 자질을 키우는 공부가 쓸모 있다.”는 것을 다양한 예로 설명한다.

5부 알고 있어야 한다: 무엇으로 미래 경쟁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