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의 말
프롤로그│부동산 투자 공부는 왜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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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마당]
나는 왜 ‘부동산’ 공부를 시작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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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굿바이
집은 욕망의 대상이다
서울은 집도 많고, 사람은 더 많다
꿈으로 어둠을 밝히자
차선이 최선이었다
충동적으로 계약한 첫 집, 인덕원 빌라
새로운 이웃, 새로운 삶, 새로운 도전
다음 사람 먹을 것도 남겨둬야 한다
소풍 전날의 행복
다시 강남으로
아이 키우기에 최고였던 제1기 신도시 산본
왜 강남이었나?
집도 사람처럼 인연이 있다
인연이 닿지 않았던 역삼동 개나리아파트
코닥 필름 사진 속의 ‘개나리아파트’
집으로 집을 사다
기회를 잡는 것도 훈련이 필요하다
만약 그 한 걸음을 내딛지 않았더라면
빚으로도 빛을 낼 수 있다
은행은 나에게 돈을 빌려주는 친정집 같은 곳이었다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 만큼 내 빚의 가치도 떨어진다
어디에 집을 사야 오를까요?
대치동 우선미 집값도 근소한 차이가 있다
정보인가, 홍보인가
자신의 한계를 알아야 바른 선택을 할 수 있다
쉬우면서도 어려운 ‘아파트 갭투자’
지역을 알아야 수익이 보인다
한 지역이라도 제대로 알자
당장 효도하는 아파트가 필요하다
젊은 일꾼을 두자
똘똘한 한 채, 전세금이 계속 오르는 아파트
숨어서 웃는 강남 구축 아파트
수익률로 따지면 강남 신축보다 구축이 우세
‘전세’, 좀 억울하지 않은가
아파트 갭투자, 이런 점은 주의하자
30년 전에도 신축이 대세였다
두껍아, 두껍아, 헌집 줄게, 새집 다오
부동산 투자, 이젠 참 힘들다
재개발을 비롯한 다양한 부동산 투자의 종류
재개발, 문간까지만 함께 가요
재개발은 ‘리스크’와 ‘기다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