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이 책은 아주 평범한 그림책이에요.
특별할 때만 꺼내 보는 책이 아니라 언제나 가까이 두고 보는 책이요.”
-페르 홀름 크누센(덴마크 심리 치료사 및 성 연구가
《아기는 어떻게 태어날까?》는 1971년 덴마크에서 처음 출판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이 책은 수많은 부모가 자녀에게 읽어 주고, 그 자녀들도 자라서 자신의
자녀에게 읽어 주는 책이 되었습니다.
그럴 수 있었던 건, 이 책이 아이가 태어나기까지의 과정을 솔직하면서도 따뜻하고 간단명료하게 전달하기...
“이 책은 아주 평범한 그림책이에요.
특별할 때만 꺼내 보는 책이 아니라 언제나 가까이 두고 보는 책이요.”
-페르 홀름 크누센(덴마크 심리 치료사 및 성 연구가
《아기는 어떻게 태어날까?》는 1971년 덴마크에서 처음 출판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이 책은 수많은 부모가 자녀에게 읽어 주고, 그 자녀들도 자라서 자신의
자녀에게 읽어 주는 책이 되었습니다.
그럴 수 있었던 건, 이 책이 아이가 태어나기까지의 과정을 솔직하면서도 따뜻하고 간단명료하게 전달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기는 어떻게 태어나?
“아기는 어떻게 태어나?” 아이들에게 이런 질문을 받으면 혹시 당황하거나 막막하신가요? ‘엄마한테 물어 봐’ ‘아빠한테 물어 봐’ 하며 회피하지는 않나요?
아이들은 모두 자신이 어떻게 태어나게 되었는지, 내 동생이 어떻게 태어나는 건지 궁금해 합니다. 그리고 이런 궁금증을 갖는 건 아주 당연합니다. 꼭 알아야 하는 중요한 일이기도 하지요. 무엇부터, 어떤 식으로, 어디까지 알려줘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그렇다면 이 책을 한번 보세요.
올바른 성교육의 중요성
우리나라 어른들은 성교육을 부끄럽게 여깁니다. 그래서 ‘다리 밑에서 주워왔다’거나 ‘학이 물어다 줬다’는 식의 동화 같은 이야기로 얼버무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답변은 아이가 성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