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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성공한 남자는 모두 비정했었다
저자 쓰게 이쓰카
출판사 창심소
출판일 2019-09-10
정가 13,900원
ISBN 9791196552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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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에 부쳐
들어가며

1 성공하는 남자만이 ‘비정’을 알 수 있다
‘평범함’에 이별을 고하고 출세하라
능력 있는 남자는 살기를 드러내지 않고 상대를 죽일 수 있다
인기 있는 남자는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지 안다
진짜 무서운 남자는 미소가 끊이지 않는다
일류는 처음 만났을 때 바로 상대방의 장점을 파악한다
승부사는 ‘지면 빈털터리가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성공한 사람은 ‘은혜’를 베풀고자 하며, ‘배신’을 용서하지 않는다
성공하는 남자는 ‘비겁’하면서도 ‘용감’하다
성공하는 남자는 남들이 만든 ‘굴레’에 얽매이지 않는다
초능력자도 이기는 사람이 바로 성공한 사람이라는 이름의 ‘괴짜’다
침묵은 ‘금’이 아니다. ‘무능’이다
거물의 철학은 만국 공통이다

2 성공하는 남자는 ‘배제’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최후에는 투쟁 본능을 유지하는 남자가 이긴다
능력 있는 남자는 남녀 관계에서도 태연하게 룰을 어긴다
진정으로 성공한 사람은 접근하는 인간의 속셈을 간파한다
성공하는 사람은 ‘평범한 행복’에 구애받지 않는다
승부를 걸어야 할 자기 분야를 아는 사람만이 성공한다
사람들은 정에 휘둘리는 미온적인 인간을 따르지 않는다
과거를 깨끗하게 쳐내는 인간만이 기회를 자기 것으로 만든다
‘손님은 악마’라는 전제가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끈다
성공한 사람이 결단을 내릴 때는 ‘도둑의 논리’가 작용한다
성공한 사람은 거짓말을 해도 상대의 눈을 피하지 않는다
비정한 남자는 ‘모험’을 할 수 있다
이기는 인간은 ‘승리라는 미주(美酒에 도취된 나’를 상상할 수 있다
‘결과가 전부’라는 룰을 인식한 인간만이 성공한다
적을 철저하게 때려눕힐 수 있는 인간만이 진정한 승리를 거둔다
성공하는 사람은 ‘3가지 나’를 갖고 있다
‘기다리는 힘’을 가진 인간이 기회를 잡는다
‘넘버원’을 의식하는 인간만이 ‘넘버원’이 될 수 있다
일류 비즈니스맨은 언제 어디서도 목표 수치를 정확하게 말할 수 있다
‘달콤한 성공’이 아니라 ‘피도 눈물도 없는 성공’으로!
『성공한 남자는 모두 비정했었다』에서는 성공한 이들이 보여주는 피도 눈물도 없는 생생한 성공의 뒷이야기를 가감 없이 보여준다. 성공한 남자들은 오랜 시간을 함께 노력한 친구와 동료도, 심지어 소중한 가족까지도 배제하는 냉철한 모습을 보인다. 일상의 평범한 행복에는 눈길을 주지 않으며, 정에 휘둘리지 않고, 과거를 깨끗이 쳐내며, 아무리 과정이 중요해도 결과가 전부라는 철두철미한 인식으로 무장돼 있으며, 적이라면 다시는 기어오르지 못하게 철저하게 때려눕힌다. 성공을 위해 무모해 보일 정도로 용감하게 행동하지만, 그만큼 비겁한 결정을 내리기도 한다. 심지어 누군가를 돕는 선한 행동의 순간에도 철저하게 이익을 따진다.

성공하는 인간은 ‘빌려주고 빌리는 일’에 까다롭다. 누군가에게 베푼 은혜가 있다면, 그 사실을 절대 잊지 않는다. 반대로 빚이 생기면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갚으려 노력한다. 빚이 생긴다는 것이 얼마나 불리한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공하는 인간은 어떻게든 다른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고자 고심한다. 내가 아는 한 성공한 사람은 하루에 100통 이상의 메일을 보낸다. 모든 메일에는 수신자에게 도움이 되는 귀중한 정보가 담겨 있다. 비즈니스 세계에서 정보만큼 고마운 건 없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은혜’를 베풀면 자신의 승리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너는 누구 덕분에 잘 풀리고 있을까?’라고 상대방에게 무언의 압력을 가하는 것이다. 이런 점이 언제까지고 ‘눈에 보이지 않는 족쇄’가 되고, 결과적으로 상대방은 계속해서 약점이 잡혀 있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 즉, ‘은혜를 베풀어 둔다’는 것은 상대를 거느리는 것과 같은 효과를 발휘한다.
- <성공한 사람은 ‘은혜’를 베풀고자 하며, ‘배신’을 용서하지 않는다> 중에서

저자는 성공이란 달콤한 처세술이 아닌, 피도 눈물도 없는 현실에서 살아남는 ‘생존 분투기’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허황된 꿈이 아니라, 당장의 목표에 집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