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지도와 함께 200여 동물을 생동감 넘치는 세밀화로 만난다!
동물은 우리 인류와 함께 살아야 할 소중한 생명입니다. 이 책은 다양한 기후와 환경에 적응해 저마다 독특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지구상의 동물들을 매우 생생한 그림으로 보여줍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물고기로, 다 자라도 8밀리미터가 안 되는 파에도키프리스에서부터 세상에서 가장 큰 동물로, 몸길이가 30미터나 되는 대왕고래까지 어린이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동물 200여 종을 극세밀화로 담았습니다.
북극, 남극,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오세아니아, 남아메리카, 북아메리카와 같은 대륙, 바다, 열대 우림, 사막, 산맥과 고산 지대 등 24개 지역에 사는 놀랍고 신기한 동물들은 플랩을 활용해 한눈에 볼 수도 있습니다. 이와 함께 동물의 생태와 특징이 간결하고 명쾌하게 쓰여 있어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습니다.
이 책은 지구 곳곳에 사는 야생 동물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거대한 동물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탄탄한 구성으로 풍부한 지식과 정보는 물론, 미래 지구환경까지!
지구의 야생 동물은 단지 지금까지 몰랐던 신비로운 세계에만 있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숲을 개간해 서식지를 파괴하고 오염 물질을 배출해 멸종 위기에 놓인 동물이 많습니다. 이미 이 지구에서 영원히 사라져 버린 동물도 적지 않지요.
이 책은 우리가 사는 지구에 얼마나 멋지고 아름다운 동물들이 살고 있는지 알려줄 뿐 아니라, 동물을 비롯한 모든 생명이 조화롭게 살 수 있는 지구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게 합니다.
이와 더불어 동물끼리 얼마나 가깝고 먼지 알 수 있는 ‘생명의 나무’, 환경에 따른 동물의 생김새와 살아가는 모습을 이해할 수 있는 서식지의 환경 등을 다루어 동물에 관한 체계적인 지식을 쌓는 주춧돌이 되게 했고, 기역니은순으로 ‘찾아보기’를 수록해 궁금한 동물은 언제든지 찾아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