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유아들을 위한 그림책! 우리 아이를 위한 책은?
‘그림책’은 흔히 유아들을 위한 도서라는 큰 개념으로 이야기 되고는 한다. 유아의 개념은 1세에서 7세까지를 포함하기에 그림책 안에서도 그 대상에 따라 글의 양과 수준은 천차만별이다. 또한 7세 이전의 아이들은 100명이면 100가지의 경우의 수가 존재하는 것처럼 각각 성장하는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이 나이의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우리 아이에게 적합한 책을 고르기 위해 늘 고군분투한다.
『쏘옥 뿌직』은 이제 막 말을 배워 긴 문장을 읽는 것에는 어려움이 있거나, 이리 저리 상황 ...
유아들을 위한 그림책! 우리 아이를 위한 책은?
‘그림책’은 흔히 유아들을 위한 도서라는 큰 개념으로 이야기 되고는 한다. 유아의 개념은 1세에서 7세까지를 포함하기에 그림책 안에서도 그 대상에 따라 글의 양과 수준은 천차만별이다. 또한 7세 이전의 아이들은 100명이면 100가지의 경우의 수가 존재하는 것처럼 각각 성장하는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이 나이의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우리 아이에게 적합한 책을 고르기 위해 늘 고군분투한다.
『쏘옥 뿌직』은 이제 막 말을 배워 긴 문장을 읽는 것에는 어려움이 있거나, 이리 저리 상황 변화가 큰 그림을 이해하기는 어려운 아이들에게 적합한 책이다. 엄마가 숟가락 비행기를 통해 입으로 ‘쏘옥’ 반찬을 넣어 주는 것을 재미있어 하거나, 뿡, 뿌직 등의 의성어에 까르르 웃음을 터트리는 아이들에게 이 책은 아주 좋은 친구가 될 것이다.
쏘옥! 뿌직! 소리만 들어도 재미있는 도토리 여행기
『쏘옥 뿌직』은 다람쥐, 새, 거북이, 멧돼지까지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하는 도토리의 여행기이다! 제법 현실적이게도 이 책에 등장하는 도토리는 도토리답게(? 어떠한 말도 하지 않는다. 물론 도토리에 발이 달린 것도 아니기에 스스로 움직이지도 않는다. 그렇다면 작고 동그란 도토리가 어떻게 멀리 멀리 여행을 하냐고?! 비밀은 바로 이 책에 잔뜩 등장하는 동물 친구들에게 있다.
나무 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