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노팅엄 어린이 도서상 수상작 “눈부신 카멜레온 레온” 작가의 후속작!
《반짝반짝 반딧불이 플로렌스》의 작가 제인 클라크는 항상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이야기를 써 왔어요. 그런 노력 덕분에 제인 클라크는 ‘셰필드 어린이 도서상’을 수상하고 ‘피들러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지요. 최근 2018년에는 《눈부신 카멜레온 레온》으로 노팅엄 어린이 도서상을 수상했어요. 오로지 아이들의 투표로 수상작을 정하는 만큼, 아이들의 눈에 재미있고 감동적인 책으로 인정받은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지요. 반딧불이 플로렌스를 사랑스럽게 그린 그림 작가 브리타 테큰트럽 또한 ‘볼로냐 라가치상’, ‘케이트런어웨이상’ 등을 수상한 실력 있는 작가예요. 늘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따뜻한 감동을 준 두 작가가 만들어 낸 반딧불이 플로렌스의 특별한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독자와 함께 호흡하는 상호작용 그림책!
《반짝반짝 반딧불이 플로렌스》는 책을 읽는 독자가 플로렌스와 함께 이야기도 하고 응원하며 읽는 그림책이에요. 책을 읽다 보면 플로렌스가 집을 찾을 수 있게 힘차게 응원해 주기도 하고 플로렌스를 위해 별똥별에 소원을 빌어 주기도 해요. 그래서 책을 읽는 동안 보다 적극적으로 이야기에 참여하게 되지요. 그렇게 주인공 플로렌스와 소통하며 플로렌스를 돕다 보면 좀 더 즐겁게 책에 집중하게 된답니다. 그래서 플로렌스가 힘든 상황을 잘 극복하고 집으로 돌아갔을 때 마치 내 일인 것처럼 잔잔한 감동과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누리과정 자연탐구 영역과 연계된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그림책!
《반짝반짝 반딧불이 플로렌스》는 누리과정 5개 영역 가운데 「자연탐구 영역」과 연계된 그림책입니다. 만 3~5세가 되면 주변 사물과 자연 세계에 대해 호기심을 나타내고 탐구하게 됩니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은 뒤, 왜 우리는 자연과 더불어 살아야 하며, 그러려면 우리가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아요. 그 과정에서 아이의 호기심과 탐구력, 더불어 자연을 사랑할 줄 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