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며 _ 일을 망치는 거짓말들
1장 _ 첫 번째 거짓말 : 사람들은 어떤 회사에서 일하는지에 신경 쓴다
‘가장 일하기 좋은 직장’ 목록이 보여주는 것
애플의 이미지와 애플에서 일하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
최고 성과자를 가장 명확히 구분해내는 질문
‘우리’ 경험과 ‘나’ 경험의 균형
우리 회사 최고의 팀은 어디?
깃털과 몸통 구분하기
짖지 않는 개
2장 _ 두 번째 거짓말 : 최고의 계획은 곧 성공이다
매년 되풀이되는, 지키지 못할 계획 세우기
9월에 세운 계획은 11월이면 뒤처진다
요격률을 100% 끌어올린 전력 승수
계획이 아니라 정보를 주어라
단 2가지 질문이면 충분하다
계획과 지시 시스템은 백전백패
3장 _ 세 번째 거짓말 : 최고의 기업은 위에서 아래로 목표를 전달한다
비오는 날 뉴욕에서 택시 잡기가 어려운 진짜 이유
목표는 성과 예측을 위한 것일 뿐 성과 창출을 이끌지는 못한다
억지로 끼워 맞추기
‘목표’가 아니라 ‘의미’를 전달하라
의미는 끊임없이 실험하면서 계속해서 만들어가는 것
하버드 입학보다 어려운 칙필레 가맹 계약
가치, 의식적인 절차, 스토리
4장 _ 네 번째 거짓말 : 최고의 인재는 다재다능한 사람이다
극도로 비정상적인 메시의 왼발 재능
당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은 언제나 즐겁게 할 수 있는 일
측정 불가능한 ‘역량’을 측정하려는 헛된 노력
다재다능한 고성과자는 이론 세계에만 존재한다
탁월함은 개별적이다
빨리 실패하면 빨리 능숙해진다는 거짓말
결과 비즈니스에 집중하라
조정 가능한 좌석을 만들라
5장 _ 다섯 번째 거짓말 : 사람들은 피드백을 필요로 한다
피드백에 중독된 조직
왜 이렇게 필사적으로 피드백을 원하는 걸까?
피드백 경제가 아니라 관심 경제
붉은 뺨의 야수들
부정적인 피드백을 하면 안 되는가?
사람은 고쳐 쓰는 거 아니라는데
지금 그가 서 있는 곳을 알려주면 된다
‘충고’
????? <포브스>, <파이낸셜 타임스>, <매니지먼트 투데이>, <글로브 앤드 메일> 추천도서
????? <워싱턴포스트> 선정 ‘2019년 10대 리더십 도서’
????? <비즈니스 인사이더> 선정 ‘2019년 주목할 만한 비즈니스 도서 14선’
????? 선정 ‘2019년에 반드시 읽어야 할 책 10선’
????? 아마존 베스트셀러, SHRM 선정 ‘매니저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10선’
‘일 좀 제대로’ 하려는 사람들이 폭풍 공감한
신랄한 문제제기와 속 시원한 해결책
모두가 매일 성실하게 출근도장을 찍지만 진짜로 업무에 몰입하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 ADT연구소가 전 세계 19개국 2만여 명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업무에 몰입하는 사람은 평균적으로 100명 중 15명뿐이었다. 그렇다면 나머지 85명은 왜 최선을 다하지 않을까? 무엇이 그들의 의욕을 꺾고 몰입을 방해하는 걸까? 성과를 내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무엇이 다를까?
위의 질문에 대한 대답, 즉 현실 세계에서 일을 좀 제대로 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답답증을 해소하고 필살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책이 바로 《일에 관한 9가지 거짓말》이다. 사실 이 책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실린 한 편의 파격적인 논문에서 시작되었다. ADP 연구소의 ‘2018 세계 업무 몰입도 연구’의 통계조사 분석결과, 우리가 이제껏 일에 관해 진실이라고 믿어온 수많은 것들이 다 거짓임이 드러났고, 그 논문은 그 현상과 원인을 적나라하게 분석해 경영계, 기업계에 핵폭탄급 충격을 주었던 것이다.
이 연구를 진행한 마커스 버킹엄은 세계적인 여론조사 기관 갤럽에서 20년 넘게 기업의 인적 자원과 성과에 대해 연구했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개발한 ‘강점 혁명’으로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다. 또한 공저자인 애슐리 구달 역시 딜로이트, 시스코 등에 몸담으며 ‘현실 세계’의 일과, 사람, 조직, 성과를 연구하고 있다.
“조직, 팀워크, 리더십에 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