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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수학아 수학아 나 좀 도와줘 1
저자 조성실
출판사 (주삼성당
출판일 2019-12-04
정가 12,000원
ISBN 9788914020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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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조성실
서울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서울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공부하는 것을 가장 큰 행복으로 여기며, 체육 시간에 아이들과 함께 놀거나 수학 놀이하는 시간을 아주 좋아한다. 저서로는 수학 학습 지도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놀이수학〉이 있다.

그림 : 이지현
서울에서 태어나 일러스트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작품으로는 〈독도 잠자리〉, 〈난 찬밥이 아니야〉, 〈기본 원리부터 깨우치는 과학 동화〉, 〈밖에 나가 보아요〉, 〈부릉부릉 씽씽〉, 〈쉿! 부엌요정이 나타났나 봐요〉 등이 있다.
-개념과 원리를 익혔다면 그 다음은 ‘생각’하는 수학이다《수학아 수학아 나 좀 도와줘 1》는 초등학교 저학년 수학 교과 과정에 초점을 맞춰, 아이들의 생활 이야기 속에서 수학을 찾아내 놀면서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수학 공부의 목적은 모든 사람이 훌륭한 수학자가 되는 게 아니라 심화적인 수학 공부를 하면서 얻게 되는 논리력과 사고력의 향상에 있다. 단순히 계산만 잘하는 결과가 중요한 게 아니라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해결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수학은 차근차근 단계적으로 나아가야 하는 과목이다. 그러므로 개념과 원리를 정확히 이해한 다음에 심화적인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학년이 높아질수록 수학은 점점 어렵고 따분한 과목이 된다. 결국 수학과 담을 쌓고 포기해버리는 아이들이 생기기도 한다. 그러면 정말 쉽고 재미있게 수학 공부를 할 수 없을까? 저자 조성실 선생님은 30여 년 동안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놀이 수학”을 제안했다. 공식을 달달 외운 뒤 무작정 문제만 풀 게 아니라 아이들이 놀듯 즐겁게 수학을 익힐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아이들이 직접 손으로 그리고 만드는 체험 놀이를 통해 수학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 이 책에 들어 있는 여러 가지 놀이는 단순히 아이들의 수학적 흥미를 끄는 요소가 아니다. 놀이를 즐기기 위해서는 수학적 기본 개념과 원리를 응용하고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그만큼 좀 더 창의적인 사고력과 논리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놀이 수학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는 수학 학습법으로, 지루하지 않고 즐기면서 수학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된다.

- 초등학교 교과 과정에 맞춰 구성된 학습 동화 〈도와줘〉시리즈아이 스스로 재미있게 교과 공부를 할 수 있을까? 현 초등 교육의 실태는 주입식 교육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교사나 부모의 일방적인 주도로 이루어지는 교육은 아이들이 지식을 습득하게 하는 가장 빠른 방법일 수도 있지만, 아이들의 흥미와 의욕을 떨어뜨리고 창의적인 능력을 무시하는 결과를 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