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리하면서도 감동적인 작품이다.”
― 기예르모 델 토로(아카데미 수상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들처럼 아이와 어른이 모두 즐길 수 있다.”
― 《뉴스테이츠먼》
“힐다는 통찰력과 자신감이 충만한 너무도 매력적인 캐릭터다.”
― 《뉴욕타임스》
“힐다의 마술적인 매력에서 벗어나기는 쉽지 않다.”
― 《슈피겔》
“루크 피어슨은 기발한 그림으로 마술적이고 신비한 세계를 창조해 냈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루크 피어슨의 그림은 유쾌하고도 아름답다.”
― 《옵서버》
“꼭 소장할 만한 시리즈다.”
― 《북리스트》
더욱 풍성하고 짜릿한 이야기가 담긴
「힐다의 모험」 스토리북
「힐다의 모험」 스토리북 시리즈는 그림책인 원작을 읽기책으로 재탄생시킨 책입니다. 그림책에 수록되어 있었던 기존의 이야기에 애니메이션에서 추가된 새로운 이야기가 더해져 있으며, 원작 그림의 특징을 살리면서도 읽기책에 어울리는 삽화들이 새로 들어가 있습니다. 또한 사건의 배경이나 인물들의 심리에 대해 더욱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그런 만큼 「힐다의 모험」 스토리북 시리즈는 힐다의 이야기가 더욱 다채롭게 펼쳐져 있어 그림책과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안겨 줍니다.
「힐다의 모험」 스토리북, 그 세 번째 이야기
『힐다, 집요정의 공간으로 빨려 들어가다』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인 『힐다, 집요정의 공간으로 빨려 들어가다』는 집을 잃은 집요정을 도와주려다가 더 큰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힐다의 모험을 담고 있습니다. 트롤버그 시의 참새 스카우트에 가입해 첫 캠핑을 준비하던 힐다는 우연히 집요정 톤투와 마주칩니다. 이유도 모른 채 하루아침에 쫓겨난 신세라는 톤투. 힐다는 안쓰러운 마음에 톤투를 집으로 데려가고, 톤투의 안내로 집요정들만의 비밀스러운 공간을 알게 됩니다. 그러는 와중에 트롤버그 시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이 나타나 사람들이 공포에 질리지요. 힐다는 톤투에게 새 집을 찾아주고, 괴물로부터 트롤버그 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