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
“내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의 완전한 자주 독립이오.”
광복과 통일을 위해 평생을 바친 민족의 참스승 김구
일제 치하에서는 임시 정부를 수립하여 독립 운동을 지원하고
광복군을 양성하는 등 조국 독립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광복 후에는 임시 정부 내부에서 일어난 정치적 분열과
미국과 소련의 신탁 통치, 남한과 북한의 균열 등을 막기 위해
남은 인생을 다 바쳐 민족의 통일과 화합을 주장했으나
반대파의 총에 암살당하여 통일의 염원을 이루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