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INTRO_ 가장 닮고 싶은 직장 동료 1위로 뽑히다
PART 1
첫 번째 멘토를 만나다
직장생활과 가정이 모두 망가졌다
당신은 늘 그런 식이지
무슨 일 처리를 이런 식으로 하나!
후계자에게 전수하는 경영진의 진짜 속마음
우연히 마주친 블로그
당신이 퇴사할 때까지 알려주지 않는 상사의 마음속
첫 번째 멘토를 만나다
PART 2
팀을 이끄는 다섯 가지 역량을 배우다
* LESSON 1
당신에게 말해주지 않는 얘기들
왜 그들의 회사생활은 쉬워 보일까?
핵심인재는 팀장일 때부터 다르게 관리된다
앞으로의 수업을 위한 작은 규칙들
스타직원이 어느 순간 천덕꾸러기가 되는 이유
조직은 핵심인재의 커리어를 따로 관리한다
평가는 암묵적으로 공유된다. 그리고 잘 바뀌지 않는다
어떤 역량을 가진 사람들이 선택되나
팀을 이끄는 핵심역량은 훈련될 수 있나?
실전에 적용하다-나의 현 위치 확인
LESSON 2
첫 번째 역량: 전달력
막힘없는 지식과 감정의 전달 기술
30초보고, 30분수다
왜 상사는 내가 말할 때 딴짓하거나 화를 낼까?
상사가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라고?
보고의 목적을 분명히 하라
훌륭한 보고의 네 가지 기술
실전에 적용하다-부사장보고
우아한 아부는 생각보다 강력하다
우리는 왜 아부를 싫어할까
상사도 칭찬을 기다린다
관계의 우아한 기술
실전에 적용하다-감사인사
* LESSON 3
두 번째 역량: 기획력
핵심 프로젝트를 찾는 눈
밤낮없이 열심히 일했는데 왜 인정을 못받지?
실적에 쓸 수도 없는 정
대기업 회장, 임원들의 진짜 속내?
회사는 당신이 인정받지 못하는 이유를 절대로 말해주지 않는다
기왕 하는 직장생활, 높은 곳으로 향하고 싶다면 지켜야할 ‘Must have rules’
직장인들은 평생 동안 승진과 인사이동을 번갈아 겪으며 마음을 졸인다. 비슷한 조건의 사람인데도 누구는 승진하고, 누구는 탈락한다. 똑같이 사장실에 들어가 보고를 했지만 칭찬 받는 사람과 짜증 섞인 질책을 당하는 사람이 따로 있다. 차이는 무엇일까?
《승진의 정석》 저자 박소연은 임원실과 비서실에서만 공유하는 이야기가 있다고 말한다. 사실은 팀장급에서 임원이 될 인재를 고른다는 게 임원들이 공유하는 상식이다. 결국 ‘팀장 업무’는 ‘임원 테스트’다. 하지만 정작 당사자들은 이런 이야기를 들을 수 없다는 사실에 안타까움을 느꼈다. 조직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어도 팀장급부터 관리되는 소위 ‘에이스’들은 모두들 가지고 있는 공통점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저자 박소연은 서울대 국제대학원을 졸업하고, 4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전국경제인연합에 입사한 수재다. 이후 GS그룹 회장, 효성 그룹 회장, 前산업부 장관 등의 비서업무를 수행했으며, 2015년 최연소 팀장으로 임명, 23개 팀 중 최고 고과를 받았다. 큰 프로젝트를 연달아 성공시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한마디로 ‘직장의 신’이라고 할 수 있다.
조직에서 인정받고 싶은 실무자라면 꼭 필요한 책이다. 당신이 퇴사할 때까지 결코 듣지 못할 경영진의 속마음과 반드시 배워야 할 ‘조직의 룰’을 이야기로 엮었다. 탁월한 팀 리더가 되기 위한 다섯 가지 역량(전달력, 기획력, 숫자력, 관리력, 가치력을 소개하고,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 규칙들을 말해준다.
이야기로 배우는 직장인의 교양
모두다 당신의 이야기
《승진의 정석》은 직장인의 삶이 고스란히 담긴 흥미로운 이야기로 서술했다. 이야기가 유달리 현장감이 있으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