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1장 어느 날 눈떠보니 아이 둘 딸린 엄마
결혼, 임신, 출산 / 아기가 왜 우나요? / 다른 사람들은 어찌 그리 잘 해내나요? / 책보다 카페 / 백일의 기적 / 모유수유에 대한 집착 / 산후우울증에 대한 반론 / 책과 현실
♡엄마의 일기 1/♥ 나의 육아 경험 1-산후조리
2장 워킹맘 세계로 입문
엄직녀 / 워킹맘의 출근길 / 아이는 항상 건강하지만은 않다 / 아이한테 미안해야 하는 엄마 / 아픈 아이도 어린이집에 보내야 하는 엄마 / 워킹맘과 육아맘 사이 / 자유로운 영혼인 그들 / 아예 임신부터 힘든 직장도 있다 / 워킹맘의 저녁
♡엄마의 일기 2/♥ 나의 육아 경험 2-아이가 자주 아프다면
3장 휴직을 고민하다
내가 휴직을 결심한 이유 / 휴직해서 누리는 자유 / 엄마가 배운다 / 엄마라서 행복해요
♡엄마의 일기 3
4장 육아서와의 첫 만남
나의 첫 육아서 / 강연 / 육아서와 현실의 차이
♡엄마의 일기 4/♥ 나의 육아 경험 3-남편의 육아 참여
5장 일 vs 육아
일과 육아는 양립할 수 있는가? / 아이 때문에 내 인생, 내 성공을 희생해야 하나요? / 아이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거는 엄마 / 아이와 내 성공은 별개의 것인가?
♡ 엄마의 시/♥ 나의 육아 경험 4-한글 떼기
6장 내가 걸어온 길, 걸어가야 할 길
아이를 키우며 느낀 것 / 배움 그리고 도전 / 내가 걸어갈 길 /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 아이 키우려면 필요한 것
♡엄마의 일기 5/♥ 나의 육아 경험 5-10년 뒤
글을 마치며 1-매일 조금씩 엄마가 되어가며/글을 마치며 2-이제 막 엄마가 되신(실 분들에게
추천 육아서 & 사이트
[육아맘과 워킹맘을 오간 허당 엄마의 생생 육아 고백]
육아맘과 워킹맘을 다 경험하며 연년생 아들 둘을 키우는 엄마의 생생한 육아 고백이다. 누구나 그렇듯 초보 엄마이자 허당 엄마로서 자신의 육아 체험을 육아 지침이 아닌 육아 에세이 형식으로 잔잔하면서도 속 깊게 풀어낸다. 육아는 정답이 아니라 경험이라는 말처럼, 저자의 경험과 고백은 육아를 준비 중인 예비 엄마, 저자처럼 아무것도 모른 채 육아에 돌입한 막막한 엄마, 나름의 철학으로 현재 육아 중인 엄마들까지, 아이를 키우며 지친 모든 엄마에게 공감과 위안이 된다. 나아가 책은...
[육아맘과 워킹맘을 오간 허당 엄마의 생생 육아 고백]
육아맘과 워킹맘을 다 경험하며 연년생 아들 둘을 키우는 엄마의 생생한 육아 고백이다. 누구나 그렇듯 초보 엄마이자 허당 엄마로서 자신의 육아 체험을 육아 지침이 아닌 육아 에세이 형식으로 잔잔하면서도 속 깊게 풀어낸다. 육아는 정답이 아니라 경험이라는 말처럼, 저자의 경험과 고백은 육아를 준비 중인 예비 엄마, 저자처럼 아무것도 모른 채 육아에 돌입한 막막한 엄마, 나름의 철학으로 현재 육아 중인 엄마들까지, 아이를 키우며 지친 모든 엄마에게 공감과 위안이 된다. 나아가 책은 공감과 위로를 바탕으로 아이와 엄마가 행복한 새로운 육아를 향한 작은 디딤돌을 놓게 한다.
[엄마의 사랑이 살아있는 공감과 응원의 육아일기]
저자는 계획과 달리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첫 아이가 찾아왔고 준비가 없었던 만큼 좌충우돌 육아를 할 수밖에 없었다. 주변 친구들보다 결혼이 빨랐던 저자는 마땅히 육아정보를 얻기도 쉽지 않았다. 그렇게 고군분투하는 사이 1년여의 시차를 두고 둘째가 찾아온다. 두 아이 육아로 심신은 지쳐가는데 저자는 ‘엄직녀’(엄마면서 직장 다니는 여자의 길에 들어선다.
다행히 시어머니께 아이들을 맡길 수 있었지만 육아맘과는 비교할 수 없는 워킹맘의 고된 나날이 보내면서, 그녀는 아이와 회사를 놓고 수없이 번민을 거듭해야 했고, 집과 회사를 오가며 하루하루를 전쟁처럼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