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90퍼센트의 회사는 사장의 노력으로 재건할 수 있다!
특징 1. 이익을 내는 사장은 업무를 이렇게 한다
잘나갈 때일수록 10년 후의 먹거리를 준비한다
사장은 2주 앞서서 업무를 처리한다
대기업과의 경쟁에서 살아남는 법
‘해야 할 사업’과 ‘해서는 안 될 사업’을 구별하라
특징 2. 고객보다 열혈 팬을 먼저 만든다
열렬한 팬을 얻기 위한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
명확한 미션으로 사회적 사명을 성취하라
사장이 외롭고 괴로울 때는 누가 위로해 줄까?
특징 3. 이익을 내는 사장의 조직 운영법
체면이나 명예보다 살아남는 것이 최우선
직원은 일을, 사장은 회사의 존속을 책임진다
전 직원이 일치단결할 목표가 있는가?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는 기준
정리·정돈만 잘해도 실적이 좋아진다!
특징 4. 이익을 내는 사장이 직원의 의욕을 높이는 법
직원이 가진 것 이상의 능력을 끌어내는 방법
사장은 악역은 연기하지 않는다
직원 관점에서 현장을 소중하게 여긴다는 것
이익이 나는 회사의 직원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특징 5. 어떻게든 시장에서 살아남는다
대기업과는 같은 경기장에서 싸우지 않는다
전통의 무게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엄청난 제품을 가졌지만 융자가 안 되는 이유는?
돈이 벌리기 시작할 때 경계해야 할 것
사장의 빠른 결단이 회사를 살린다
실패는 딱 한 번으로 족하다
특징 6. 이익을 내는 사장이 기회를 만드는 법
다른 업종과 적극적으로 교류하라
정보도 기회도 사람에게서 나온다
거래처를 울리는 회사는 망한다
특징 7. 첫째도 이익, 둘째도 이익, 셋째도 이익
개인 파산이 오히려 달콤해 보이는가?
고난을 최대한 많이 경험하라
지옥에서도 살아나올 수 있는 기술
특징 8. 이익을 내는 사장은 돈을 이렇게 다룬다
이익을 내는 사장은 숫자 감각이 뛰어나다
매출액보다 이익 확보가 우선
관건은 외상매출금을 얼마나 빠르게 회수하
90퍼센트의 회사는 사장의 노력으로 이익을 낼 수 있다
세계 경영학의 구루 피터 드러커는 “회사가 어떤 위험에 처해도 헤쳐나가게 해주는 원천은 단 하나, ‘이익’뿐이다”라고 역설했다.
이익은 곧 생존을 의미한다. 회사의 이미지가 아무리 좋고, 매출이 아무리 많아도 이익이 나지 않으면 사업을 유지할 수 없다. 당장은 어떻게든 버틸 수 있을지 몰라도 지속적으로 살아남을 수 없으며, 생명력 있는 회사로 성장시킬 수도 없는 것이다. 즉, 이익은 곧 회사의 존속을 위한 필수 요소이며, 기업이 추구해야 할 최우선 과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지금 이 순간에도 경영 부진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거나 근근이 버티다가 도산하는 회사들이 수도 없이 많다. 왜 어떤 회사는 시장에서 사랑받으며 승승장구하고, 어떤 회사는 직원들과 피땀 흘려 일궈온 회사를 끝내 지키지 못하는 걸까?
저자는 도산의 위기에 있는 회사 중 90퍼센트는 사장이 제대로 노력하기만 하면 충분히 재건할 수 있고, 이익도 낼 수 있다고 말한다.
1,200명의 사장이 털어놓은 ‘자신들만의 이익을 내는 방법’
저자는 사업으로 승승장구하던 중 고베 대지진으로 140억 엔(한화로 약 1,530억 원이라는 큰 부채를 지게 되었지만 8년 만에 모든 빚을 청산하고 기적적으로 재기에 성공했다. 이후 사명감을 갖게 되었고,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사장의 테크닉을 알려주겠다고 결심했다.
그렇게 1,200명이 넘는 사장들을 만났고, 그들이 털어놓은 ‘자신들만의 이익을 내는 방법’은 매우 다양했다.
도무지 이익이 나지 않는 회사를
이익이 나는 체질로 바꾸는 사장들의 필살기 대공개
이 책은 ‘기업이 어떻게 하면 수익을 내는 회사로 탈바꿈할 수 있을까?’ 하는 큰 주제 아래 기본적인 사고방식부터 1,200명의 사장이 털어놓은 구체적인 방법론과 테크닉까지 자세히 설명한다.
이 책을 통해 가장 전달하고 싶었던 것은 ‘기업의 성패는 전적으로 사장에게 달려 있다’는 것이다. 사장이 노력하지 않으면 회사의 성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