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1. 인문학으로 배우는 조직력
1. 히틀러의 아이거 봉 정복 전술의 숨은 뜻
_North face 상징적 행동으로 조직원들의 자부심을 키우다
2. 중세 천주교 기사들의 남다른 프라이드
_Elite 엘리트 의식을 심어 조직을 단단하게 결속시킨다
3. 타이르 섬의 푸르푸라 조개 염료로 만든 특별한 옷
_Imperial Purple 특별한 복장이 특별한 그룹을 형성한다
4. 가슴을 도려낸 그리스의 용맹한 여 무사들
_Amazon 그들은 왜 배타적 조직 문화를 만들었나
5. 스파르타 군사학교의 무시무시한 비밀의식, 크립테이아
_Fraternity 험난한 통과의례가 조직의 프라이드를 높여준다
6. 18세기 프랑스 도둑들을 결속시킨 그들만의 은어
_Argot 배타적 언어와 특권의식으로 조직의 위상을 높인다
Chapter 2. 인문학으로 배우는 리더십
1. 미국 상원의원 존 매카시의 잘못된 판단과 욕심
_Leader 때로 위기의식을 조장할 필요가 있다
2. 잭 웰치에 대한 평가는 왜 바뀌었나
_Strategy 적당한 때 내려올 줄 알아야 한다
3. 권력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서커스 단원이 된 로마 코모두스 황제
_Circus 인기에 집착하지 마라
4. 거느리는 후궁 숫자로 자신의 건재를 과시했던 중국 황제들
_Royal 리더는 빈틈을 보여서는 안 된다
5. 사랑받는 왕 루이 15세의 특별한 능력
_Charisma 제압이 아닌 힐링하는 사람이 리더이다
6. 스탈린이 러시아 최고의 지도자로 오래 군림할 수 있었던 이유
_Standard 리더의 행동이 곧 조직의 규범이다
Chapter 3. 인문학으로 배우는 창의성
1. 모차르트의 영감은 뮤즈의 선물이 아니었다
_Creative 창의성은 서서
“후세인은 왜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되었나?”
“카이사르의 암살은 막을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세계문화전문가 조승연의 ≪이야기 인문학≫ 그 다음 이야기, ‘비즈니스 편’ 전격 출간!
단어에 얽힌 이야기로 인문학을 재미있게 풀어내 많은 독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이야기 인문학≫의 두 번째 편이 출간되었다. ‘세계문화전문가’라는 저자의 다소 독특한 직함이 돋보이는, 그 어디에서도 들어본 적 없는 시공간을 가르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가득찬 이번 책의 주제는 ‘비즈니스 인문학’이다.
비즈니스의 핵심 화두인 ‘조직력’ ‘리더십’ ‘창의성’ ‘기업윤리’ ‘경쟁력’ ‘고객관리’ ‘자기관리’를 인류 역사 속 전쟁, 예술, 문화, 경영 이야기와 함께 풀었다. 천재 작곡가로 알려진 모차르트의 창의적 파워의 본질, 탄탄한 군대를 휘하에 두었던 히틀러의 조직 전술, 남성 우월주의자이면서도 특유의 유머로 여성들의 마음을 녹인 처칠의 처세술, 왕으로서 별다른 자질이 없었음에도 시민들로부터 사랑받았던 리더 루이 15세 이야기까지, ≪비즈니스 인문학≫에서는 딱딱하기만 하던 두 분야 ‘비즈니스’와 ‘인문학’의 경계가 허물어진다.
직장, 그룹, 사람 문제에 직면할 때 한 발 떨어져서 바라볼 수 있는 힘을 키우고 생각에 창의성을 더하는 인문학 이야기들을 소개한다.
출판사 리뷰
≪이야기 인문학≫의 저자 조승연의 재미있는 인문학 그 두 번째 편.
사람의 마음을 꿰뚫고 내 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기술, 비즈니스의 깊은 답은 인문학이다!
“언어가 인문학의 뿌리가 되었다”며 우리가 사용하는 일상언어에 얽힌 인문학 이야기를 기가 막히게 재미있게 풀어내 화제를 모았던 조승연의 두 번째 이야기 인문학이 출간되었다. 이번엔 “비즈니스의 뿌리는 인문학이다”라는 새로운 명제로, 연결고리를 찾기 쉽지 않은 두 키워드, ‘비즈니스’와 ‘인문학’의 상관관계를 밝힌다. 많은 독자들로부터 신선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