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사_ 직장인 투자자들은 왜 꿈장사에게 열광하는가
개정판 서문_ 투자의 기본은 대박이 아니라, 꾸준하게 버는 것
초판 서문_ 대책 없는 희망 대신 미래를 바꾸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part 01. 월세 수입으로 가족의 미래를 혁명하라
서민이 부자 되는 유일한 방법
월세 내고 사는 사람 vs 월세 받고 사는 사람
매매차익보다 월세 수입을 선호하는 이유
투자금을 잃어서는 안 된다
흐름 타지 않는 투자를 하려면
최소한 내 집 마련이라도 해라
insight_ 부자가 되려면 부자의 마음부터 배워야
part 02. 꾸준히 오래 투자하기 위한 무피투자 전략
투자금을 잃지 않는 경매 무피투자의 구조
무피투자의 기본은 레버리지의 활용
무피투자의 4가지 리스크, 어떻게 극복할까
무피전략① : 개수보다 수익률을 우선할 것
무피전략② : 최소의 수리로 최대의 수익률을 낼 것
무피전략③ : 남들이 기피하는 물건을 노릴 것
무피투자가 어려워진 게 사실이지만
insight_ 젊은 직장인 투자자들에게 당부하는 말
part 03. 경매는 월세 혁명을 위한 최고의 무기
경매의 기본 절차 알아두기
수익률의 정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다
패찰보다 더 나쁜 건 무리한 낙찰
명도는 정말 어렵고 무서운 일일까
입찰 전에 반드시 고려해야 할 것들
잘못 낙찰받았다면 서둘러 불허가신청을
책 10권 읽는 것보다 낙찰 1건 받는 게 낫다
insight_ 매도시에는 박수칠 때 떠나는 지혜가 필요하다
part 04. 빌라 투자 우습게 보지 마라
빌라 투자는 허접하다고?
리스크 적은 임대수익에는 빌라가 최고
빌라는 정말 안 팔릴까
주의점① : 임대가 잘 되는 지역이어야 한다
주의점② : 건축년도에 주의하라
주의점③ : 이런 빌라는 피하자
insight_ 리스크 있는 투자는 오래갈 수 없다
part 05. 은퇴 없이 평생 가는 임대사업을 위하여
당신의 노후는 어떤 모습인가요?
임대사업은 당당하고 훌륭한 사업
집이 많다고 다 임대사
책 속에서
▶ 저는 자금 8,000만 원으로 월세가 나오는 17채의 빌라를 마련하였습니다. 목표는 2020년까지 100채를 만드는 것이었지만, 정부가 바뀌고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면서 목표 달성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대신 빌라뿐만 아니라 상가, 호텔, 아파트형 공장 등 다양한 물건으로 투자를 확대하면서 현재는 월세로 1,000만 원을 받고 있습니다.
고작 8,000만 원으로 그게 가능하냐고요?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2012년에는 대출이 많이 나와 빌라를 5,000만 원에 경매로 낙찰받았다고 치면 대출 90%를 받았을 때 실제 내 부담금은 500만 원뿐입니다(낙찰가 5,000만 원 × 대출한도 90% = 4,500만 원. 취·등록세, 법무사비, 이사비와 수리비 등 약 250만 원을 합하면 총 750만 원 정도가 나갑니다. 매달 나가게 될 대출이자도 생각해야겠지요. 금리가 연 4.5%라면 내야할 이자는 1년에 약 203만 원, 한 달에 약 17만 원입니다(대출금 4,500만원 × 금리 4. 5% ÷ 12개월 = 약 17만 원.
그런데 이 집을 보증금 1,000만 원에 월 30만 원으로 임대 놓는다고 합시다. 매월 30만 원이 들어오니 그중에서 이자 17만 원을 내더라도 한 달에 약 13만 원의 현금수입이 생깁니다. 어떤 분들은 “에게~ 겨우?”라고 하시겠지만, 이 현금 수입은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닙니다. 이런 빌라가 20채 있으면 월 260만 원의 수입이 들어오니까요.
어떻게 20채의 빌라를 마련하느냐고요? 이 집을 낙찰받을 때 들어간 돈은 약 750만 원인데 보증금을 1,000만 원 받았다는 사실을 떠올려 보십시오. 현금 250만 원이 남는 구조입니다. 투자금은 똑같이 유지되거나 혹은 더 늘어나기 때문에 다른 물건을 또 낙찰받을 수 있습니다. (p.37_ 월세 내고 사는 사람 vs 월세 받고 사는 사람
▶ 필자가 부동산 경매를 처음 시작했던 2003년에는 대출금리가 9% 내지 11% 정도로, 지금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고금리였습니다. 이런 고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