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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업무의 문제 지도 (고치는 순간 일이 풀리는
저자 사와타리 아마네
출판사 김영사
출판일 2019-11-04
정가 12,800원
ISBN 9788934999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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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면서
왜 일이 끝나지 않는 거지?

1장 계획이 없다
-‘계획 부재’의 세 가지 원인
-구조화한다
-계획표를 작성하고, 주위에 조언을 구한다
-신규 업무인지, 기존 업무인지 모두 함께 판단한다
-정보 공유 담당자를 정한다
칼럼: 계획 부재 3대 원흉의 배후에 존재하는 것들

2장 일이 진척되지 않는다
-진행이 지지부진한 상황은 왜 발생하는가
-상대방에게 의존한다
-진척 불명을 개혁하는 두 가지 처방전

3장 일체감이 없다
-서글픈 불협화음을 연주하는 직장, 원인은 무엇인가?
-세 가지 일을 ‘끝장’내보자
칼럼: 관리직이 일찍 퇴근하는 것이 좋은 이유는?

4장 의욕이 낮다
-낮은 의욕을 발생시키는 세 개의 구역
-신뢰·애착 구역
-과잉 기대 구역
-모호한 구역
-배우기 위한 기회를 마련하자
-정보를 공유하는 순서도 배려한다
-알기 위한 것에 시간과 돈을 아끼지 않는다
칼럼: 열정과 근성으로 출근한다

5장 기한 내에 끝내지 못한다
-기한 준수를 방해하는 네 가지 요인
-유연성이 없다
-계획·관리가 허술하다
-지식·스킬이 없다
-과도한 자책 의식
-변화를 컨트롤한다
-안심하고 ‘잊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전략적 회피
-공백을 만들어서 계획을 세운다
-커뮤니케이션의 ‘기회’를 만든다
칼럼: 긴급도는 낮고 중요도는 높은 일을 소홀히 하지 마라

6장 의견을 말하지 않는다
-상사와 부하 직원 간의 ‘짝사랑’
-의견을 말하지 않는 사람들은 이렇게 생겨난다
-의견을 말하기 쉬운 분위기를 조성하는 네 가지 포인트
-의견을 말하는 ‘의미’를 만들려면

7장 전문가가 없다
-자기들끼리 해결하려 한다
-어떤 지식과 스킬이 필요한지 모른다
-‘자네들이라면 할 수 있어!’
-외부를 알기 위한 구조를 만든다
-외부에 맡기면 ‘속인화’ ‘자기만족’을 배제할 수 있다
-‘다움’은 중요, 하지만……

8장 저항세력이 있다
-앞
당신이 아무리 야근을 해도 일이 진척되지 않는 진짜 이유!

계획을 세울 때는 분명 시간도 충분하고 별 문제도 없어 보였는데 막상 일이 진행되면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온갖 장애물과 사이사이에 치고 들어오는 잡무를 처리하다 보면 일의 진행은 지지부진하고 결국 상사에게 한소리 듣는다. 도대체 왜 일은 항상 막히는 걸까?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고민해봤을 경험해봤을, 그러나 정확히 무엇이 문제인지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모르는 업무의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고치는 순간 일이 풀리는 업무의 문제 지도》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젊은 직장인을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해결하는 순간 성과가 나는 직장의 문제 지도》의 후속작으로 일본에서 시리즈 합계 10만 부 넘게 판매된 인기 시리즈이다.


꽉 막힌 업무의 정체를 뻥 뚫어주는 사이다 해결책!
해도 해도 끝나지 않는 업무의 산더미에 빠진 직장인을 위한 책

저자가 ‘문제 지도’를 통해 주목하는 것은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방식의 매끈하고 잘 정리된 이론이 아닌 인간적인 문제이다. 중요한 일정을 까먹고, 계획을 세워도 지키지 못하고, ‘이따 해야지’하다 기한 넘겨버리고 마는, 이런 인간적인 실수들을 절대 하지 않기를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적인 실수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전제 아래 어떻게 조직 구조와 기업문화를 통해 보완할 수 있는지 해결 방법을 제시한다. 흔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문제라고 인식하기 어려운 작은 차이가 업무 성과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구체적이고 공감가는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이 책은 “아직 뭐가 뭔지 업무 파악이 안 된” 신입사원부터 “나는 왜 일을 끝내지 못할까?”를 고민하는 대리와 과장을 거쳐 “팀과 조직의 능률이 왜 오르지 않을까?”를 고민하는 임원까지, 모든 직장인에게 일의 기본과 핵심을 알려주는 단 한 권의 ‘업무생활’ 필수 바이블이다.

-업무 계획을 세울 수 없다
→ 반복적인 업무 계획의 표준형을 만들자
진단: 업무 설계의 가장 기본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