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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회사를 언제까지 다닐 수 있을까 (베테랑 상사에게 배우는 행복한 직장생활의 기본기
저자 김홍진
출판사 다할미디어(에스앤아이팩토리
출판일 2019-10-25
정가 14,500원
ISBN 9791189706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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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________ 오늘도 출근하는 당신, 행복하게 일하고 싶다면

Part 1 ________ 고용사회의 종말, 위기일까 기회일까

‘대마’는 죽고 없다/ 직장은 전쟁터지? 밖은 지옥이야/ 구조조정, 두려워하는 자가 표적이 된다

Part 2 ________ 일 잘하는 사람의 직장생활 기본기

왜 기본에 충실해야 할까/ 몰입의 힘/ 경청,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다?/ 상사는 나의 인맥이다/
내 상사는 어떤 유형일까?/ 유능한 상사는 ‘제대로’ 지시한다/ 실수는 재발 방지가 관건이다/
부당대우, 그냥 참지 않는다/ 사내 소문, 어디까지 알아야 할까

Part 3 ________ 인정받는 직원들의 실전 기술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 항상 바쁘다고 말하기 전에/ 보고서 승인받기, 이렇게 하면 쉽다/
직장인이 꼭 알아야 할 글쓰기 전략/ 고객의 요구사항을 파악하라/ 전문가답게 프레젠테이션하기/
이메일 쓰기, 형식도 중요하다/ 답변할 내용이 없다고?/ 분명한 기한이 필요하다/
회의는 분명한 어젠다를 가지고/ 알고리즘 정도는 읽어야지/ 일은 머리가 아닌 키보드로 한다/
변화를 두려워하는 직원들

Part 4 ________ 무한경쟁 시대, 몸값을 높여라

잘 풀릴 때가 조심할 때다/ 최후의 승자는 현장을 떠나지 않는다/ 업무 역량 넓히기/
타인의 시선을 무시하는 어리석음/ 이렇게 아까운 출퇴근 시간에/ 첫인상의 함정/
이직 사유 1위, 상사나 동료 관계/ 가짜뉴스를 잡아라/ 은퇴하고 만나도 반가운 사람/
너무 깨끗한 물에는 고기가 살지 않는다

Part 5 ________ 은퇴 후, 기회가 온다

중년에는 속도 대신 방향성을/ 이렇게 바쁜데, 공부를 하라고?/ 주말, 황금 같은 자기계발 시간/
책 읽는 직장인/ 모임도 전략적으로 참석하기/ 이력서와 경력증명서 업데이트하기

Part 6 ________ 균형이 경쟁력이다

일과 삶의 균형을 찾으려면/ 위만 바라보고 살면 안 된다/
아빠는 매일
베테랑 직장 상사가 알려주는
일머리를 깨치는 직장 생활 기본기

‘어떻게 해야 일을 잘할 수 있을까.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조직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질문은 세대와 직급을 막론하고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관심 가지는 화두일 것이다.
운동선수들을 보면 프로와 아마추어로 나뉘는데 그 차이점은 바로 ‘힘을 빼느냐 아니냐’이다. 아마추어는 잔뜩 힘을 주고 크게 한번 ‘샷’을 날리려 하지만, 프로는 힘들이지 않고 정확하게 타격한다.
우리나라 산업 및 사회 구조의 변화로 고용사회가 막을 내리고 평생직장이 사라지면서 일과 직장을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가 달라졌다. 일이 전부가 아닌 균형 있는 삶을 살기 위한 인생 설계도 중요해졌다. 즉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소확행’이나 ‘욜로’ 등 개인의 행복 추구를 중시하는 경향이 두드러지면서 직장 문화도 차츰 합리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변화는 직장 생활에서도 성취감과 자기효능감을 느끼고 삶의 만족도를 높이려는 태도로 이어지고 있다. 한 마디로, 성과 지향적이고 효율을 중시하는 태도가 강조된다는 것. 이때 필요한 것이 프로답게 힘을 낭비하지 않고도 정확한 샷을 날리는 것, 바로 ‘일머리를 깨치는 직장 생활의 기본기’이다.

이 책은 경쟁이 치열하기로 이름난 IT 업계에서 25년간 내공을 쌓은 ‘베테랑 상사’가 만족스러운 직장 생활을 할 수 있는 실전 지침을 소개한 내용이다. 오랜 세월 동료와 상사, 후배들이 일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개인마다 천차만별 다른 업무 수행 방식과 그에 따른 성과의 차이를 느낄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일을 잘하려면 직장 생활의 기본을 지키는 ‘태도’가 바탕이 돼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저자는 일 잘하는 사람들이 빠짐없이 지키는 직장 생활의 기본 매너와, 더 나아가 인정받는 직원들은 어떤 ‘한 끗’ 차이가 있는지, 무한경쟁 시대에도 경쟁력을 갖추고 자신을 ‘브랜드화’하는 방법은 무엇인지를 소개하고 있으며, 아울러 ‘100세 시대’를 맞아 은퇴 후에도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