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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무역 공부는 난생 처음 입니다만
저자 김용수
출판사 메이트북스
출판일 2019-11-07
정가 16,000원
ISBN 979116002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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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의 말_ 무역은 공기와 같습니다

Chapter1 무역실무, 이보다 더 쉬울 수 없다
무역실무는 말을 배우는 과정이다
제품의 수출입 프로세스가 무역실무의 99%다
사진으로 배우는 수출입 프로세스
잘 모르겠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실력이다

Chapter2 무역에서 기본 중 기본이 운송이다
배로 물건을 보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택배에 운송장이 있다면 선박운송에는 비엘이 있다
비행기로 물건을 보내는 방법에 대해 파악하자
국제택배로 수출화물을 수입업자의 집 앞까지 보낸다
인코텀즈, 운송에 따른 책임과 비용을 정하다

Chapter3 통관을 모르면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진다
수출입 제품의 검사인 통관, 모르면 모르는 만큼 손해다
수출할 때 꼭 거치는 과정인 수출 통관에 대해 알아보자
수입제품의 검사과정인 수입 통관에 대해 알아보자
수출입 통관 후 발행되는 ‘수출입신고필증’을 알아보자
통관과 관련된 여러 가지 용어들에 대해 파악하자

Chapter4 무엇보다 결제가 가장 중요하다
무역에서는 대금 결제를 이렇게 한다
그래도 현금이 최고다
어음과 유사한 신용장으로 물건을 구매해보자
신용장 인수에서 네고까지, 단숨에 익혀보자
외상으로 해외 물건 구매하기, 유산스 신용장 혹은 디에이

Chapter5 무역서류, 이보다 더 쉽고 알찰 수 없다
무역은 서류로 시작해서 서류로 끝난다
인보이스와 패킹, 통관에 필요한 2가지 서류다
상공회의소에서 발행하는 서류에 대해 알아보자
견적서에 모든 가격정보가 다 들어 있다
무역실무에서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서류들

Chapter6 무역실무, 여기까지 알면 이젠 전문가다
바이어 찾기에서 수출마케팅까지
알아두면 큰 힘이 되는 각종 수출지원기관
수입해서 돈 되는 제품, 어떻게 찾을 것인가?
무역실무를 이해하기 위한 핵심용어
당신도 무역의 프로페셔널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1장 ‘무역실무, 이보다 더 쉬울 수 없다’에서는 무역현장에서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는 무역업무에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본다. 무역실무에서 무역이라는 것은 보통 수출과 수입을 의미한다. 수출은 내가 해외로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고, 수입은 내가 해외의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다. 수출이나 수입을, 혹은 수출과 수입을 모두 합쳐 무역이라 한다. 그리고 실무라는 것은 실제로 이루어지는 업무다. 즉 무역실무는 우리가 수출이나 수입을 할 때, 실제로 행하는 모든 업무를 의미한다. 2장 ‘무역에서 기본 중 기본이 운송이다’에서는 흔히 말하는 운송과 무역에서의 운송은 어느 정도 차이와 비슷한 점이 있는지 알려준다. 수출이나 수입은 대부분 물건이 우리나라를 나가거나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과정의 연속이다. 우리나라를 나가거나 들어올 때, 반드시 빠질 수 없는 것이 운송이다. 3장 ‘통관을 모르면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진다’에서는 통관이 무엇이고 어떤 과정을 거치며 어떤 서류가 필요한지에 대해 알려준다. 국가를 나가거나 들어오는 사람, 물건, 돈, 기타 모든 것은 국가의 검사를 받는다. 사람이 국가를 나가거나 들어올 때는 반드시 여권과 비자 등이 필요하고 출입국관리소에서 검사를 받는다. 물건도 사람이나 돈과 마찬가지로 왜 국가를 나가고 들어오는지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 자료를 세관에 제출해 심사를 받아야 한다. 이와 같은 세관의 물건 검사를 통관이라 하며, 무역을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통관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4장 ‘무엇보다 결제가 가장 중요하다’를 통해서는 우리가 흔히 아는 결제와 무역의 결제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잘 이해하고 실무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돈을 잘 주고 잘 받는 것이 무역 결제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다. 5장 ‘무역서류, 이보다 더 쉽고 알찰 수 없다’에서는 무역서류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본다. 무역은 말이 아닌 서류로 이야기하는 분야다. 그만큼 서류작성이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