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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1 : 전기 인간 탄생하다! - 와이즈만 과학동화
저자 서지원 외
출판사 와이즈만BOOKS
출판일 2012-05-30
정가 12,000원
ISBN 978898941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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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사건
우리 집 마당에 별똥별이 떨어지다!

두 번째 사건
별똥별을 콧구멍 속에 넣다!
초능력자의 과학일기-전기는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
초능력자의 과학일기-전기는 어디서 만드는 걸까?

세 번째 사건
전기 인간 탄생하다!
초능력자의 과학일기-전기는 왜 흐르는 걸까?
초능력자의 과학일기-자석은 왜 붙는 걸까?

네 번째 사건
투명인간, 망신당하다!
초능력자의 과학일기-빛을 천천히 가게 할 수 있을까?

다섯 번째 사건
눈동자가 리모컨으로 변하다!
초능력자의 과학일기-소리는 어떻게 들리는 걸까?
초능력자의 과학일기-총소리를 듣고 총알을 피할 수 있을까?
‘나무’보다 ‘숲’을 보는 융합형 과학 인재로 키워 주는 책
“전기가 어떤 물질을 통과하는 지는 왜 배우는 건가요? 저는 이런 지식이 사는 데 왜 필요한지 모르겠어요.” 누구나 과학 시간에 한 번쯤 던져 보고 싶은 의문들을 이 책의 주인공인 나유식은 망설이지 않고 질문하여 선생님을 괴롭힌다. 하지만, 나유식의 질문이야말로 우리 교육에 꼭 필요한 부분을 지적하고 있다. 과학은 그저 딱딱하고 비현실적이며 지식을 외우는 과목이 아니기 때문이다. 예전의 교육이 지식을 외우는 나무만 보는 교육이었다면 융합형 교육은 숲을 볼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준다. 이 책은 융합형 교육이 어떤 것인지 재미나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이다.

‘호기심’과 ‘인내’는 과학 천재가 되는 비밀
주인공 나유식은 친구들에게 나무식이라고 놀림을 당하지만 보통의 아이들과 다른 점이 있다. 주변에 있는 물건과 현상 등에 대해 쉬지 않고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을 풀기 위해 아인슈타인처럼 끝까지 물고 늘어진다. 궁금한 게 있으면 그냥 넘어가지 않는 것, 어떻게 해서든 알아내려고 인내심을 가지고 노력하는 ‘호기심’과 ‘인내’는 과학 천재가 되는 비밀이다. 과학은 멀리 있는 공부가 아니다.
주인공처럼 주변의 사물들에 ‘왜’라는 질문을 던져 보고 세상에서 일어나는 현상의 비밀을 알아보려는 ‘과학적 사고’를 한다면 생각하는 힘과 복잡한 문제를 꿰뚫어 볼 수 있는 통찰력, 그리고 놀라운 발상을 하는 상상력으로 가득 찬 ‘융합형 과학 인재’가 될 것이다.

기초 과학 원리를 배우는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과학동화 시리즈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시리즈는 우리 주변에 있는 사물들에 대한 호기심으로부터 출발해 기초 과학의 원리를 하나씩 깨달아 가는 과정으로 되어 있다. 주인공은 우리 주변의 물건들에 늘 ‘왜?’라는 질문을 던진다. 전구 안의 필라멘트는 왜 꼬불꼬불한지, 건전지는 어떻게 전기를 저장하는지, 텔레비전 화면을 우리가 생생하게 볼 수 있는 원리는 무엇인지, 컴퓨터는 왜 부팅하는 데 시간이 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