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면서_ 7년 늦은 주자의 성장 전략
┃성장을 멈추는 일곱 가지 벽┃ 왜 우수한 사람일수록 성장이 멈추는 걸까
- 우수한 사람일수록 빠지기 쉬운 세 가지 함정
- 왜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일을 못하는 사람이 되어버릴까
- 함정에 빠지는 것은 학력 엘리트만이 아니다
- 산 중턱을 정상이라고 착각하는 사람
- 계속 과거의 일에 얽매여 있는 사람
- 높은 평가를 받았던 사람일수록 탈피가 어렵다
- 계속 성장하는 사람은 일곱 가지 벽을 뛰어넘는 기술을 안다
┃첫 번째, 학력의 벽┃ 우수함의 전환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 ‘저 사람, 머리는 좋은데…’ 소리를 듣는 사람
- 왜 아무리 책을 읽어도 일을 못하는 걸까
- 사람들은 무엇을 보고 ‘이 사람은 믿을 수 있다’라고 판단하는가
- 고민하지 않는 회의를 하는 사람에게 결정적으로 부족한 것
- 정보 혁명과 인공지능 혁명은 우수한 사람의 가치를 빼앗는다
- 아는 것 많은 선배가 예전만큼 존경받지 못하는 이유
- ‘사(士’자 직업의 절반이 죽어버리는 시대
- 논리정연하게 생각하는 사람의 가치도 떨어지고 있다
- 감이 날카로운 장인과 베테랑도 존재 의의를 잃는 시대
- 직장을 옮겨도 활약하는 인재가 가진 세 가지 강점
┃두 번째, 경험의 벽┃ 실패의 경험을 통해 지혜를 얻지 않는다
- 일을 잘하는 것 같지만 전문가의 눈에는 서툴러 보이는 사람
- 얕은 업무에 멈춰 있는 사람은 반성이 얕다
- 후회하는 사람은 사실 반성하고 있지 않다
- 마음을 다잡고 다시 해보겠다는 반성은 가치가 없다
- 첫 번째 반성의 기술, ‘반성은 생생함이 생명’이다
- 지혜를 얻는 비트겐슈타인 기술
- 반성의 대화가 뿌리박힌 직장은 강해진다
- ‘기술 작용’을 되돌아보는 과정에서 ‘마음의 움직임’을 되돌아보는 과정으로
- 두 번째 반성의 기술, 반성하는 젊은이는 한밤중에 성장한다
- 성장하는 사람에게는 자신의 마음이 보인다
- 글로 적다 보면 또 하나의 자신이 나타난다
┃세 번째
CEO 5,200명의 경영 전략 멘토,
일과 인생에서 롱런하는 사람들의 비밀을 말하다
30여 년간 미래의 흐름을 읽는 연구를 하며 CEO와 기업 임원들에게 경영 전략을 제시해온 성장 전문가가 ‘일과 인생에서 롱런하는 성장 기술’을 전한다. 그는 이 책에서 뒤처지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힘을 키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공학박사 학위를 따고 늦게 기획영업부에 입사해 직장생활을 시작한 저자는 7년이나 뒤처진 경력을 만회하기 위해 ‘성장력’에 집중했다. 연구 마인드로 일을 연구하며 매일 기록한 반성 일기를 통해, ‘성장을 가로막은 벽’을 뛰어넘는 ‘성장의 기술’을 익혔다. 덕분에 그는 기획영업 분야에서 손꼽히는 전문가가 될 수 있었고 현재는 자신의 이름을 딴 학원을 설립해 ‘성장의 일곱 가지 기술’을 가르치는 중이다.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성장을 가로막는 벽. ‘나는 과연 오랫동안 밥벌이가 가능한 사람인가?’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면 당신은 지금 성장을 가로막는 벽에 부딪힌 것이다. 예를 들어, 머리는 좋은데 일은 못한다는 소리를 듣는다면 ‘학력의 벽’에 맞닥뜨린 상태다. 업무 실력은 출중하지만 ‘인정받고 싶다’, ‘성과를 내고 싶다’라는 마음이 앞서 주변 사람들의 기분을 상하게 만든다는 평가를 듣는다면 ‘감정의 벽’에 가로막힌 상황이다. 자신이 일하는 분야에 관한 지식과 기술은 뛰어나긴 한데 머리가 굳었다는 소리나 융통성이 없다는 소리를 듣는 사람이라면 ‘인격의 벽’이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닌지 고민해봐야 한다. 이밖에도 경험의 벽, 자기만의 벽, 에고의 벽, 남 탓의 벽 등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직면하게 되는 스스로가 만든 벽들과 그 해결법에 대해 저자는 설득력 있게 풀어내고 있다.
지금 부딪힌 벽을 뛰어넘어보자. 그러면 당신이 선 성장의 길에 ‘그다음’이 펼쳐질 것이다. 일에서의 성장, 나아가 인생에서의 성장을 이루고 싶다면 성장의 일곱 가지 기술을 만나보자. 오랫동안 지치지 않고 롱런하는 사람, 자신 안에 잠든 가능성을 활짝 꽃피우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