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작가 존 버닝햄의 최신작!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 그림책 작가 존 버닝햄.
엉뚱한 상상력, 거침없는 그림, 따뜻한 이야기로 언제나 우리를 즐겁게 해 주는
존 버닝햄 할아버지의 새 책이 나왔습니다. 이번엔 어떤 이야기일까요?
상상의 세계를 지키고 싶은 아이들의 마음을 담은 그림책
때로 아이들은 자기만의 세계에, 어른들은 전혀 짐작하지 못하는 상상의 세계에 빠져 있곤 한다. 하늘을 날아 자기만의 상상의 세계로 가는 것은 아이들의 흔하고도 오랜 꿈이다. 자기만의 세계를 지키려는 아이들은 그 상상을 가능...
최고의 작가 존 버닝햄의 최신작!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 그림책 작가 존 버닝햄.
엉뚱한 상상력, 거침없는 그림, 따뜻한 이야기로 언제나 우리를 즐겁게 해 주는
존 버닝햄 할아버지의 새 책이 나왔습니다. 이번엔 어떤 이야기일까요?
상상의 세계를 지키고 싶은 아이들의 마음을 담은 그림책
때로 아이들은 자기만의 세계에, 어른들은 전혀 짐작하지 못하는 상상의 세계에 빠져 있곤 한다. 하늘을 날아 자기만의 상상의 세계로 가는 것은 아이들의 흔하고도 오랜 꿈이다. 자기만의 세계를 지키려는 아이들은 그 상상을 가능하게 해 주는 무엇에 집착하기도 한다. 그것은 상상력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꿈 속으로 가는 수단인 ‘침대’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마법 침대》는 ‘침대’를 매개로 자신만의 상상의 세계를 지키고 싶어하는 아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그린 그림책이다.
고집스러운 아이 조지는 ‘마법 침대’를 통해 자신만의 상상의 세계를 지켜 낸다. 이제 몸에 맞지 않게 되어버린 아기 침대를 고집하던 조지가 새로 산 침대는 엄마와 할머니가 바라던 새 침대가 아니라 낡은 중고 침대이다. 그러나 이 침대는 신비한 여행을 가능하게 해 주는 마법 침대라고 한다. 침대를 타고 가는 여행은 순수한 마음을 잊어버린 어른들은 이해할 수 없는 세계이며, 아이들은 어른들이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을 너무도 잘 알고 있다. 어른들은 이미 그러한 세계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