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150만 부 넘게 팔리며
전 연령층에게 사랑 받았던 짱뚱이가 돌아왔다!
시리즈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보는 책으로 유명하다. 부모는 를 읽으며 자신의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고, 아이는 산이며, 들?이며, 냇가며, 자연 속을 활개 치며 뛰어노는 짱뚱이를 보며 자연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또 자연과 함께 노는 것이 얼마나 신 나고 즐거운 일인지를 알아간다.
1998년 파랑새에서 만화 등으로 출간되어 150만 부 이상이 팔렸던 시리즈는 짱뚱이 그림을 그리던 신영식 화백이 2006년 지병으로 돌아가시면서 아쉽게도 멈추고 말았다...
150만 부 넘게 팔리며
전 연령층에게 사랑 받았던 짱뚱이가 돌아왔다!
시리즈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보는 책으로 유명하다. 부모는 를 읽으며 자신의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고, 아이는 산이며, 들이며, 냇가며, 자연 속을 활개 치며 뛰어노는 짱뚱이를 보며 자연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또 자연과 함께 노는 것이 얼마나 신 나고 즐거운 일인지를 알아간다.
1998년 파랑새에서 만화 등으로 출간되어 150만 부 이상이 팔렸던 시리즈는 짱뚱이 그림을 그리던 신영식 화백이 2006년 지병으로 돌아가시면서 아쉽게도 멈추고 말았다. 하지만 2013년 새롭게 짱뚱이가 모습을 드러냈다. 오진희 작가가 저학년을 위한 동화 시리즈를 시작하면서 그 첫 권으로 《이야기 대장 짱뚱이》를 장경혜 그림 작가와 함께 새롭게 시작한 것이다. 즉, 장경혜 작가 특유의 느낌이 살아 있는 새로운 짱뚱이로 돌아왔다.
장경혜 작가의 그림으로 태어난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아이 짱뚱이
‘서울동화일러스트레이션상 대상’을 수상한 장경혜 작가는 거침없는 선과 풍부한 색감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장경혜 작가는 평소 사용하던 아크릴이 아닌, 자연스러운 느낌이 잘 표현되도록 파스텔과 색연필, 크레파스 등으로 새로운 짱뚱이를 탄생시켰다. 터질 것만 같은 짱뚱이의 두 볼과 장난스러운 모습은 여전하지만, 이번 《이야기 대장 짱뚱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