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이 책의 핵심 구성
PART 1. 차근차근 시작하는 4주 클래스
1주 차. 붓을 처음 잡아봐도 괜찮아요
1일 차. 화방에서 헤매지 말아요 | 도구 소개 및 사용법
2일 차. 붓과 친해져보겠습니다 | 붓 사용법
3일 차. 물 쓰는 연습을 해보겠습니다 | 물의 속성과 물감의 농도
4일 차. 다 같은 초록색이 아니에요 | 조색 연습
5일 차. 사르륵 물이 퍼지는 효과 | 번지기와 그러데이션
2주 차. 작은 그림부터 시작합니다
6일 차. 작은 식물을 그려봅니다 | 붓과 물에 익숙해지기
7일 차. 자국을 남기지 않으려면 | 붓 자국 남지 않게 칠하기
8일 차. 작은 꽃을 그려봅니다 | 붓과 물에 익숙해지기
9일 차. 돌돌돌 간단하게 그리는 장미 | 스케치 없이 그리기
10일 차. 쓱쓱 간단하게 그리는 리스 | 스케치 없이 그리기
아직 어려운 점이 있어요 | 자주 받는 질문들
3주 차. 초록 식물을 그려봅니다
11일 차. 봄의 싱그러움을 담은 레몬 잎
12일 차. 동글동글 귀여운 유칼립투스 폴리안
13일 차. 매력적인 색감을 지닌 레우카덴드론
14일 차. 귀여운 별 모양 아이비
15일 차. 나만의 푸른빛으로 블루베리
4주 차. 이제 꽃도 그릴 수 있어요
16일 차. 편안한 향을 담은 보랏빛 라벤더
17일 차. 묘한 빛깔의 아네모네
18일 차. 사랑스러운 튤립
19일 차. 여름 햇볕 같은 루드베키아
20일 차. 마음을 살랑이는 벚꽃
PART 2. 이제 나의 취미는 수채화
신비로운 매력을 가진 양귀비
빨강과 초록 대비가 예쁜 하이페리쿰
시원한 초록으로 극락조화
귀엽고 단단한 멕시코 소철
수줍음 담은 핑
사르륵 종이에 물드는 색에 집중하는 시간
맑고 예쁜 초록 식물과 사랑스러운 꽃잎들,
그리면 행복해집니다.
텀블벅 펀딩 3일 만에 100%를 달성한 위시유의 책 <나도 수채화 잘 그리면 소원이 없겠네>가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학교 다닐 때 이후로 수채화를 처음 그리는 사람도 어려움이 없도록 붓을 잡고 천천히 선을 긋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촘촘하게 짜인 4주 프로그램으로 혼자서도 차근차근 연습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도구를 잘 갖추고 물 쓰는 방법에 익숙해지면 수채화는 생각보다 쉽습니다. 위시유의 맑고 여린 감성 그대로 청량한 초록 식물과 사랑스러운 꽃을 그려보세요.
/ 처음 그리는 사람도 쉽게 시작할 수 있는 4주 클래스 구성입니다.
/ 기초 기법과 레몬 잎 그리기는 QR코드를 통해 저자가 직접 설명하는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 스케치가 필요한 모든 작품의 스케치 도안을 수록했습니다.
/ 바로 칠할 수 있도록 스케치를 인쇄한 수채화 용지 2장이 들어있습니다.
하루 30분, 4주 만에
혼자서도 수채화를 취미로 즐길 수 있게 됩니다
수채화, 막연히 어렵게만 느껴지나요?
학교 다닐 때 수채화가 어려웠던 가장 큰 이유는 물 조절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수채화는 말 그대로 물을 사용하는 그림입니다.
물로 물감의 농도를 조절하고, 물감을 섞어 다양한 색을 만들고,
종이 위에 물감이 사르르 번지는 효과를 잘 활용하는 것.
이 책의 1주 차 내용으로 이런 기본적인 속성을 어느 정도 익히고 나면 수채화와 훨씬 가까워집니다.
“나는 그림에 소질 없어”라고 생각한 분들도 물기 가득 머금은 예쁜 수채화를 그릴 수 있습니다.
기초부터 차근차근, 하지만 지루하지 않게
붓을 잡고 선을 긋는 것부터 천천히 시작합니다.
기초 기법은 QR코드를 통해 저자가 직접 설명